학교가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학교가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16.00
Description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의 세 번째 이야기,
『학교가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생활 가이드북’이 되어줄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학교가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열이는 여러 문제 상황을 맞닥뜨린다. 무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에 애착 인형 깡충이를 데리고 가지 못하게 되고, 반에서 한글을 모르는 아이가 주열이밖에 없어 창피를 당한다. 규칙을 어기면 받는 벌점 스티커가 쌓여가는 주열이는 학교가 싫어지기만 하는데…….
살아오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할 때, 우리는 ‘처음’ 해본다고 말하곤 한다. 누구나 처음으로 무언가를 할 때 두려움을 느낀다. 그럴 때, 두껍고 높아 보이는 ‘처음’이라는 벽을 어떻게 부수고 걸어나가야 할까? 이 책은 첫 학교생활을 시작한 주열이가 ‘처음’에 당당히 맞서는 이야기다.
저자

이성엽

아이들과어울려놀다보면늘궁금증이생겼습니다.지치지않고뿜어내는에너지는어디서나오는걸까?엉뚱하면서도기발한말과행동은누가가르쳐줄까?두아이를키우며아이들의일상을관찰하고기록하는것은그무엇보다즐거운일이었습니다.이런관찰을바탕으로아이들의언어를전달해줄동화작가가되고싶었습니다.
강원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면서본격적으로글을쓰기시작했습니다.여러공모전에연달아입상하면서어린이여러분과만날용기를낼수있었어요.이후『내뿔을찾아줘!』『태엽을감아줘!』『꽃씨를돌려줘!』『키재기기린의비밀』『탄소중립을위해!쓰레기를자원으로』『명태의이유있는가출』등여러권의책을집필했습니다.지금은활발한집필활동과강연을통해어린이들에게꿈과용기,환경보호,탄소중립에관한생각을전하고있습니다.

목차

1.내친구깡충이
2.학교에가려면
3.김호란선생님
4.깡충이는학교에못간대
5.벌점스티커
6.새로운것,소중한것
7.깡충이동생,총총이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대한초등교사협회추천도서·인증도서!
예비초등학생과초등학교저학년을위한필독서


“학교에는깡충이를못데리고간다고요?
게다가……나빼고는모두한글을다안다고요?”
쉽지않은주열이의첫학교생활!

주열이는초등학교입학안내문을기다리고기다렸어요.‘내가초등학생이된다니!’하고생각하며하루빨리초등학생이되고싶어했죠.그런데어느날,놀이터에서만난연우형이주열이에게경고같은말을남겨요.학교가네생각처럼즐겁지만은않다고,호랑이처럼무서운선생님도있다고말이에요.주열이는연우형의말이잘이해가가지않았어요.주열이가상상하는학교는무척신나는곳이었기때문이에요.

드디어초등학생이된주열이는깡충이와함께학교에도착했어요.엄마는깡충이를언제까지가지고다닐거냐고잔소리했지만,깡충이는주열이의둘도없는친구여서어디든같이가야안심이되었어요.주열이는학교친구들모두가깡충이를좋아할거라고생각했지만,현실은그렇지않았어요.짝꿍채린이가깡충이를왜데려왔냐며무시를하지뭐예요?게다가자리에앉아자랑스레책을읽는것이아니겠어요?주열이는상상과는다른학교에두려움이생기기시작했어요.

쌓여가는벌점스티커,점점싫어지는학교…….
두려움을이겨내고나아가는주열이의나날들

주열이는연우형의말이맞았다는것을깨달았어요.학교는즐겁지않았고,별명이호랑이선생님인김호란선생님이주열이의담임선생님이되었죠.주열이는김호란선생님에게청천벽력과같은말까지듣고말았어요.학교에는깡충이를데리고오지말라는말을요.게다가김호란선생님은많은규칙을세웠어요.규칙을지키지않으면벌점스티커를받게되는데,주열이의이름옆에는벌점스티커가쌓여만갔어요.한글을모르는주열이는매일밤한글공부를하며유치원에다니던시절을그리워했어요.들꽃을구경하고,텃밭에여러식물을키우며즐거워하던때로돌아가고싶었어요.무엇보다학교에깡충이를데리고가지못한다는사실이가장두려웠어요.

그러던주열이는기발한생각을해냈답니다.트림을하면몸을작게만들수있는트림맨처럼,깡충이를작게만들어가방에숨겨서데리고가면되잖아요!주열이는사이다한캔을원샷하고,할머니가주열이를위해만들어준작은토끼인형에대고“꺼억.”트림을했어요.주열이는이제깡충이없이도학교에갈자신감이차올랐어요.주열이만의방법으로두려움을이겨내기시작한거예요.수많은규칙도,어려운한글공부도,벌점스티커도두렵지않았어요.
과연주열이는첫학교생활에잘적응할수있을까요?그리고주열이는학교를좋아하게될까요?

누구에게나어려운‘처음’,
걱정과두려움을물리치고‘처음’에당당히맞서는방법

세상에‘처음’을겪지않은사람은없을거예요.첫걸음마,첫달리기,첫학교생활…….처음하는모든일은두렵기마련이에요.경험해본적이없으니까두렵고걱정되는것이당연하죠.하지만모든‘처음’을두려워하기만한다면,우리는제대로성장해나갈수있을까요?두렵다고피하기만한다면,아마우리는살면서수많은기회와행복을놓치며살아가지않을까요?걱정과두려움을물리치고당당히맞서보세요.‘처음’을지나고나면여러분은더넓은세상을경험할수있을거예요.첫학교생활이두려웠던주열이처럼말이에요.

■줄거리
주열이에게는그저두렵고가기싫기만한학교,
1학년주열이는첫학교생활을잘적응할수있을까?

주열이옆에는언제나깡충이가있어요.깡충이가누구냐고요?주열이의둘도없는친구이자애착인형이죠.유치원생활에적응하기힘들어하던주열이에게할머니가선물해준토끼인형이에요.할머니에게선물받은후로주열이는하루도안빠지고어딜가든깡충이를데리고다녔어요.마트에갈때도,놀이터에갈때도,목욕탕에갈때도말이에요.그런데,떨어지려야떨어질수없는주열이와깡충이에게문제가하나생겼어요.그건바로,주열이가기다리고기다리던입학안내문이온날부터시작되었죠.입학첫날,주열이는담임선생님을처음보게되었어요.그런데이게웬걸?하필호랑이처럼무섭다는김호란선생님이주열이의담임선생님인거예요.이게다가아니었어요.김호란선생님이앞으로는학교에인형을가지고오면안된다고하지뭐예요?게다가반에서한글을모르는아이는주열이하나뿐이었어요.주열이에게벌점스티커가쌓여만갔어요.규칙을어길때마다받는벌점스티커가요.주열이는시간이지날수록학교가싫어지기시작했어요.두렵고힘든것투성이인학교에가고싶지않았죠.과연주열이는첫학교생활을어떻게헤쳐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