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시간을 파는 상점 1(큰글자책)

이지페이지: 시간을 파는 상점 1(큰글자책)

$22.00
Description
청소년 대표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눈이 편한 책이 되다
국내 청소년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10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이 EasyPage 시리즈의 눈이 편한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만장일치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100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독자에게 가닿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소설이며,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다. 수많은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어온 『시간을 파는 상점』을 더 많은 독자가 보다 시원시원하게 읽을 수 있도록 판형, 본문 구성, 폰트 등을 재정립했다.
저자

김선영

충북청원에서태어났다.아홉살까지산으로들로뛰어다니며자연속에서사는행운을누렸다.학창시절소설읽기를가장재미있는문화활동으로여겼다.소설쓰기와같은재미난일을직업으로삼으면좋겠다고생각하며십대와이십대를보냈다.경계에서고군분투하는청소년에게힘이되고,나도그들에게힘을받는소설을쓰고싶다.
2004년대전일보신춘문예에단편「밀례」로등단했으며,2011년『시간을파는상점』으로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을수상했다.지은책으로는소설집『밀례』,청소년단편집『바람의독서법』,장편소설『시간을파는상점』『시간을파는상점2:너를위한시간』『시간을파는상점3:시계밖의정원』『특별한배달』『미치도록가렵다』『열흘간의낯선바람』『내일은내일에게』『붉은무늬상자』『무례한상속』등이있다.

목차

첫번째의뢰인,그놈
축개업,시간을파는상점
잘린도마뱀꼬리
크로노스대카이로스
지구의균형을잡아주는사람
어머니를냉동실에넣어주세요
천국의우편배달부
자작나무에부는바람
가네샤의제의
불곰과살구꽃
일년전에멈춘시계
망탑봉꼭대기에서뿌려주세요
시간은우리를어디로데려갈지모른다
바람의언덕
미래의시간에맡겨두고싶은일

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심사평:이상권,박경장,박권일
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당선소감:김선영
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수상자인터뷰:이상권,김선영

출판사 서평

★고등학교문학교과서수록작품★
★서울시교육청등추천도서다수선정★
★교보문고스테디셀러TOP100선정★
★중국,러시아,튀르키예,태국등전세계번역출간★

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수상작,
영원히새롭게변화하는한국청소년문학의정수
100만독자가선택한,여전히유의미한이야기

국내청소년문학의수준을한단계끌어올린전무후무한베스트셀러『시간을파는상점』이EasyPage시리즈의눈이편한책으로다시태어났다.『시간을파는상점』은만장일치로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을수상한작품으로,지금까지100만명에달하는전세계독자에게가닿으며꾸준히사랑받고있는소설이다.EasyPage시리즈는눈의부담을줄이고편안하게책을읽을수있도록교보문고와출판사가함께만드는큰글자책브랜드로,수많은청소년의마음을보듬어온『시간을파는상점』을더많은독자가보다시원시원하게읽을수있도록판형,본문구성,폰트등을재정립했다.
이작품은흐르는시간이라는소재를다루면서.다분히철학적이고관념적일수있는이야기를놀랍도록편안하고재미있게풀어냈다.추리소설기법을빌려끊임없이호기심을유발시키고끝까지긴장감을놓지않게한다.

주인공온조는인터넷카페에‘크로노스’라는닉네임을달고‘시간을파는상점’을오픈한다.고대의신크로노스는턱수염을다보록하게달고있는노인이다.등에는커다란천사의날개를달고있지만아버지우라노스의성기를하르페로거세하고,제능력보다뛰어난아들이태어난다는말에레아가낳은자신의핏덩이를심장부터집어삼키는무시무시한힘을지닌신이다.시간의경계를나누고관장하는크로노스야말로온조가생각했던물질과환치될수있는진정한시간의신이었다.시간을분초단위로조각내어철저하게계산된시간운용은반드시생산적인결과물을낳아야하는이시대에딱맞는신이었다.훌륭한소방대원이었지만젊은나이에죽은아빠의못다이룬뜻을이어받은온조는손님들의의뢰를해결해주는‘시간을파는상점’의주인,크로노스가되었다.
첫번째의뢰인은온조의옆반에서일어난PMP분실사건을의뢰한다.훔친물건을제자리에놓아달라는부탁이었다.작년에온조네학교에서는MP3도난사건이있었다.훔친친구는야자시간에바로들통이나고말았고,그사실을안선생님은내일보자는말로시간을미뤄버린다.내일보자는선생님의그말은어떠한협박보다도더한폭력이되었다.그시간을견디지못한아이는밤사이학교옥상에서떨어져죽게된다.MP3를잃어버린아이는바로전학을갔고,학교도,가족도모두이사건을덮어버렸다.온조는또다시일어난도난사건에또한명의친구가그와같은죽음을맞닥뜨릴까봐몸서리치며문제해결을위해고군분투한다.
날이갈수록시간을파는상점에더많은의뢰가들어온다.시간을잡아두고픈간절함으로천국의우편배달부가되어달라는의뢰,자신의친구가되어달라는가네샤의의뢰등온조는다양한의뢰를맡아처리한다.의뢰가계속이어지는가운데,PMP분실사건으로죽음에이를뻔한친구가밝혀지며예상치못한위기가찾아온다.위태로운상황,온조는어떤답을선택해야할까?그리고언제나새롭게맞이하는‘시간’이라는관념은우리에게어떤희망을가져다줄것인가?

제1회자음과모음청소년문학상심사당시,심사위원들은『시간을파는상점』을두고“이야기를풀어가는힘은물론이거니와펼쳐지는문장과어휘의선택은청소년독자에대한배려,글쓰기에대한작가의깊이있는사유와책임감이느껴진다”라고평했다.
그리고이심사평은지금도여전히유효하다.청소년을생각하는마음.이것이『시간을파는상점』이10년넘게수많은독자의애정어린손길을받고있는가장큰이유다.이제청소년들에게,학부모들에게,선생님들에게용기와위로를주며쉼없이달려온,과거와현재,미래를모두살아나가고있는한소녀의근사한성장담을다시한번지켜볼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