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몰 1~3권 완결 + 외전집 세트 (전 4권)

살인자의 쇼핑몰 1~3권 완결 + 외전집 세트 (전 4권)

$43.60
Description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대망의 완결편과 세트 한정 외전집 수록!
한국 스릴러 문학의 판도를 바꾼 강지영 작가의 대표작 『살인자의 쇼핑몰』 3부작이 드디어 특별판 세트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세트는 단순히 기존 작품을 묶어낸 합본이 아니다. 1권부터 3권까지의 숨 가쁜 서사에 더해, 주요 조연들의 이야기를 담은 외전집 『살인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까지 함께 수록해 본편을 읽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해답을 선사한다.
『살인자의 쇼핑몰』은 은밀한 범죄 세계와 킬러 조직의 음모,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정지안의 내적 서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범죄와 일상의 교차점, 가족과 조직이라는 이중적 울타리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남는 법’을 탐구하는 과정은 오늘날 한국 장르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세트는 전용 디자인 박스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본편과 외전을 모두 아우르는 ‘완전판’ 구성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오직 이 완전판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확장된 세계관은 『살인자의 쇼핑몰』 완결에 아쉬움을 느낄 독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으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

강지영

저자:강지영
장편소설『신문물검역소』『심여사는킬러』『엘자의하인』『하품은맛있다』『프랑켄슈타인가족』『어두운숲속의서커스』『페로몬부티크』『살인자의쇼핑몰1,2,3』『굿드라이버』『죽지않고어른이되는법』『인간보다인간적인』『거의황홀한순간』,소설집『굿바이파라다이스』『개들이식사할시간』『살인자의쇼핑목록』을출간했다.

목차


『1권』
-살인자의쇼핑몰
-작가의말

『2권』
-살인자의쇼핑몰2
-작가의말

『3권』
-살인자의쇼핑몰3
-작가의말

『살인에서툰사람들을위한안내서』
-그리마
-피의맛
-원스어폰어타임인울란바토르

출판사 서평

평범한쇼핑몰?
아니,살인을사고파는금단의세계가열린다!

1권『살인자의쇼핑몰』은주인공정지안과그의삼촌정진만의기묘한동거에서시작된다.부모를잃고고아가된지안은,낯설고의뭉스러운삼촌과함께살게된다.정진만은겉으로는잡화상을운영하는것처럼보이지만,실상은‘머더헬프’라불리는범죄네트워크와깊이얽혀있다.무기와암살,비밀리에거래되는쇼핑몰의실체를알게되는순간,지안은돌이킬수없는세계로발을들여놓는다.
이소설은‘살인자의쇼핑몰’이라는파격적설정을통해,평범한가정의붕괴와범죄세계의잔혹한논리를강렬하게병치한다.독자는지안의눈을통해삼촌의이중적얼굴-따뜻한보호자이자냉혹한범죄자-을동시에마주하게되고,가족애와생존본능이충돌하는드라마속으로끌려들어간다.1권은시리즈의거대한세계관을여는문이자,‘삼촌과조카’라는관계가어떻게변모해가는지를보여주는첫무대다.독자들은일상에서결코경험할수없는범죄적현실을따라가며,동시에그안에숨어있는가족에대한애증과성장서사를목격하게된다.

삼촌의그림자에서벗어난순간,
생존을위해살인자의세계로들어서다

『살인자의쇼핑몰2』는정지안이삼촌의그늘을벗어나본격적으로‘머더헬프’의중심에서는이야기다.특히친구다나의죽음은일종의전환점이되어,지안은자신이감시당하고있다는불안을점차확신하게된다.‘범죄앱’과‘살인청부의세계’가드러나면서이야기는한층더어두운방향으로확장되고,지안은더이상보호받는소녀가아닌살아남기위해스스로싸워야하는존재가된다.
2권은속도감있는전개와함께,‘감시사회속개인의불안’이라는현대적테마를스릴러서사에접목시켰다는점에서특별하다.정진만의정체가드러나는동시에,그와얽힌조직과무기밀매의실체가차츰밝혀지며긴장감은최고조로치닫는다.독자들은매페이지의불안과긴장속에서‘누가적이고,누가아군인가’를끊임없이되묻게된다.이책은단순한범죄스릴러가아니라,일상의균열속에서누구나직면할수있는불안의정서를예리하게포착하며독자들을압도한다.

배신과진실,생존과선택
모든질문이폭발하는최종장!

『살인자의쇼핑몰3』은삼촌정진만의실종이라는충격적인사건에서시작된다.삼촌이남긴흔적을따라가며지안은‘머더헬프’의실체에더깊숙이들어가고,새로운인물들이등장하면서이야기는압축적이면서도폭발적으로전개된다.특히조직의정신적지주이자‘옐로코드’의수장인수전,웹툰지망생이자새로운러닝메이트그림책,그리고다양한코드명으로불리는조직원들의등장은세계관을한층풍성하게만든다.
3권은단순한결말이아닌,정체와배신,생존과선택이라는시리즈전반의주제를응축한다.지안은이제단순히삼촌의그늘에있는인물이아니라,스스로결단을내려야하는존재로성장한다.거대한음모와배신이폭발하는가운데,독자들은마지막까지예측할수없는전개속으로몰입하게된다.『살인자의쇼핑몰3』은시리즈의피날레이자,동시에세계관을확장하는교차점으로기능하며,강지영작가특유의긴장감과서늘한리얼리티를극대화한다.

본편에서미처다보지못한인물들의그림자,
그들의이야기가시작된다!

『살인자의쇼핑몰1~3』세트의백미는바로부록외전집이다.『살인에서툰사람들을위한안내서』는본편에서주변인물로만그려졌던인물들의숨겨진과거와내밀한목소리를통해세계관을입체적으로확장한다.
「그리마」는욕실에갇혀성장하다정진만을만나‘옐로코드’에편입된소년의이야기를그리며,사회의그늘에서버려진아이가어떻게‘머더헬프’의일원이되는지를보여준다.그리마는정진만이지안을지키기위해심어둔인물이다.「피의맛」은살인과피에매혹된자의내밀한심리를통해인간본성의어두운단면을탐색한다.이이야기의주인공은레드코드였던민혜다.「원스어폰어타임인울란바토르」는범죄와몰락,부녀관계의아이러니를담아낸작품으로,아버지와딸이서로에게건네는마지막위안이자비극적인퇴장의기록이다.추어탕집을운영하는정진만의친구최상용이등장한다.
이부록은단순한덧붙임이아니라,본편의빈틈을메우고인물들의입체성을보강하는역할을한다.또한‘살인자의쇼핑몰’이란세계가단순한범죄소설이아니라,하나의완결된유니버스임을증명한다.오직『살인자의쇼핑몰1~3』세트를통해서만만날수있는이외전집은,이미시리즈를완독한독자들에게는새로운해석의키가되고,처음접하는독자들에게는더욱풍성한입문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