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오늘도 피어난다

행복은 오늘도 피어난다

$16.80
Description
“그대와 나의 하루에 작은 행복이 조용히,
그리고 끝없이 피어나기를 바란다.”
오늘의 행복을 발견하는 눈부신 문장들

★20만 독자를 감동시킨 오평선 작가 신작★
오늘의 행복을 발견하는 눈부신 문장들
“행복은 고요히, 그러나 꾸준히 부풀어 오른다.”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로 56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중년 독자들 사이에 깊은 울림을 남겼던 오평선 작가가 신작 『행복은 오늘도 피어난다』로 돌아왔다. 후속작을 고대하던 독자들이 사전 펀딩 달성률 300%라는 뜨거운 응답으로 기다림을 증명해 보인 이번 신작은, 그간의 시간 속에서 한층 깊어진 지혜와 감수성을 담아냈다. 『행복은 오늘도 피어난다』는 일상에 숨어 있던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중년의 여정에 관한 에세이다.
“조금만 더 버티면, 이 일만 끝나면.” 하며 행복을 늘 내일로 미루다가 어느덧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 나는 잘 살아온 걸까. 이렇게 사는 게 과연 맞을까. 이런 물음들로 가슴 한편이 문득 무겁게 가라앉는 날, 이 책을 펼쳐보자. 오평선 작가는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꺼내 쓰는 것이라고, 당장 누리지 않으면 사라지는 감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렇게 오래 인내한 사람들 곁에 조용히 앉아, 이제는 당신 차례라고 다독인다. 꽃이 떨어질 때를 대비하듯, 남은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오늘 당신의 하루에 작은 행복이 조용히, 그리고 끝없이 피어나기를 바란다.
저자

오평선

오평선진로적성연구원원장과㈜Dreamfit진로진학센터장등으로자유롭게일하고있으며,청소년진로교육뿐아니라인생의태도와글쓰기를주제로전국각지에서강연을진행하고있다.주요저서로는『설레는이에겐모든날이봄입니다』『그대늙어가는것이아니라익어가는것이다』『내삶이꽃인것을』등이있다.

목차

차례

1장행복은가까이에있었다

행복을막는마음단속
이미누리고있는소중한것에주목하라
널려있던행복을왜보지못했을까
감정메이크업을하니성향도바뀐다
행복을스트레스로바꾸지말자
긍정적인렌즈로세상을보면다맑게보인다
내눈과코와입으로행복이들어온다
행복풍선
새로움을배우는사람은늙지않는다
후회는이루지못한꿈이아니라미뤄두었던행복이었다
문제는지나가는태풍이다
과정없는결과는없다
나는()을선택할것이다
경험은버리는것이아니라다시쓰는것이다
삶은일생을통해자신만의그림을그리는것
삶에도다시쓰이는기회는오더라

2장사랑은바람처럼스치고,계절처럼돌아온다

반복이만든강
남겨지는자가되고싶지않다
어디에서피어나든귀하다
외로운섬이답은아니었다
엄마도보고싶다
인연은해와달처럼,구름처럼흘러가는것
차이를알아차리고
사람들의얼굴에도다양한풍경이보인다
가까이다가가숨죽이고봐야제대로안다
서서히두루뭉술하게바뀌어간다
한사람만있어도충분하다
남들에게잘했던아버지
다름의인정뿐이다
권태는문턱과같다
기대의해방
나에게상처주지않기로했다

3장비워야비로소채워지는순간이있다

내게온전한나만의시간을
해찰은삶의숨통이되기도한다
여행의생명은여유있는마음이다
세상과간헐적이별이세상과결별을막는다
봄은오지만,봄을맞는사람은따로있다
자발적고립을통해마음을정화하자
여행은비움의훈련
샛길로들어서다
절제는부족이아니라풍족을높인다
같은돈,다른만족
오감을동원해먹으니배부르다
밭에서얻어온행복
묵은짐들을하나씩내려놓고간다
자유로운자유를감사하게받는다
내마음이따라올수있는속도
바다에서숨을씻고
소유욕이나를불행으로이끈다
열정은불타야만하는것은아니다

4장흔들려도삶은다시피어난다

추억은찐빵속에있는단팥이다
지금도아름다운추억이될일들은무수히일어나고있다
나쁜일에고립되지마라
세상의흐름은그렇더라
너마저너의마음을흔들지마라
그래서봄을희망이라부른다
숲길에서배운것들
철들지않아서다행이다
은은한빛을내고있다
겨울과봄의경계선
내마음의창도늘깨끗하게닦아줘라
역경속에서성장한다
떠나기전후회를하지않고
꽃이떨어질때를대비해
나무는뿌리가온전해야잎도꽃도핀다
어둠이있기에빛이소중하다
아픔은흘려보내고기쁨은붙잡자

출판사 서평

“행복은밖에서건너오는바람이아니라
마음속에서조용히솟아오르는샘물이다”
인생후반에눈부신행복을발견하는방법

오십을넘기고나면삶이좀단순해질줄알았다.자식도이제다키웠고,직장도버텼고,할만큼했다고생각했는데,정작돌아보니무엇이나를기쁘게하는지조차흐릿해졌다.인생의중턱을넘으면누구에게나삶에대한회한과공허함이찾아온다.앞으로무엇을향해걸어가야할지막막한이들에게오평선작가는말한다.행복은멀리있는게아니라,이미우리곁에있다고.

총4장으로구성된이책은행복을찾는중년의여정을차근차근따라간다.1장‘행복은가까이에있었다’에서는행복을바라보는관점을다룬다.특히행복을얻을수있는방법중하나로욕심·비교·조급함·자책같은여섯가지‘마음단속’을조언한다.2장'사랑은바람처럼스치고,계절처럼돌아온다'에서는부부,부모,오랜친구,스쳐간인연까지,나이가들수록달리보이는관계의풍경을담담하게그려낸다.다름을틀림으로여기지않는태도,기대를내려놓았을때비로소가벼워지는관계의비밀이여기에있다.3장‘비워야비로소채워지는순간이있다’에서는섬에서의일주일,삼나무숲길산책,비오는월요일의찜질방처럼세상과잠시거리를두며마음을정화하는법을이야기한다.마지막으로4장‘흔들려도삶은다시피어난다’에서는역경을지나온삶이어떻게단단해지는지,떠나기전후회없는삶을살기위해지금이순간을어떻게대해야하는지를진솔하게전한다.

당신의하루를특별하게만드는글과
꽃을품은명화가건네는따뜻한위로

오평선작가는거창한노력으로행복을찾지않는다.대구수성못벚꽃길카페에서눈으로꽃을먹고,밭에서채소를따다딸에게나눠주고,아내의환갑을맞이해이벤트를몰래준비한다.일흔일곱살어르신과나란히수영기초반에서발차기를배우며새로움을배우는기쁨을되새긴다.이처럼그저소박한일상의장면속에서행복을건져올릴뿐이다.강렬한행복한번보다,약하지만자주찾아오는기쁨이훨씬중요하다는것.이것이이책전체를관통하는단하나의진심이다.

이책의또다른매력은글과그림의호흡이다.에세이중간중간르누아르,모네,카유보트,모리조등인상파거장들의명화가한장씩펼쳐지며독자에게사유의여백을건넨다.서두르지않아도좋다고,잠깐여기머물러도된다고말없이위로해오는것만같다.마치갤러리를거니는듯한시각적풍요로움은덤이다.글을읽고그림앞에잠시멈추는독서경험은바쁜삶에지친이들에게한줄기산소같은휴식과깊은위로의시간을선물할것이다.

친구,부모에게선물하기좋은책
일상속작은기쁨을찾아주는눈부신문장들

누구에게나살아온시간만큼의흔적이있다.선택받지못한기억,미뤄둔꿈,쏟아부었지만돌아오지않은보답.그모든것이사라진게아니라다르게쓰일날을기다리고있는것일지모른다.중년에들어서인생의의미를고찰하고,깨달은바를주변사람들과소탈이나누는오평선작가는독자들이삶이주는선물을놓치지않기를바라는진심어린마음으로한글자씩써내려갔다.그러한진심의무게가연말연시,어버이날,스승의날등다양한기념일에이책이선물로쓰이는이유일것이다.

지금껏가족을위해행복을뒤로미뤄온사람에게,열심히살았는데도무언가허전한사람에게,오늘하루가너무조용하고평이하게느껴지는사람에게이책을권한다.책장을덮고나면자연스레깨닫게될것이다.이미수많은행복이소리없이피어나를감싸고있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