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확률, 100% (김빵 장편소설)

다시 만날 확률, 100% (김빵 장편소설)

$17.00
Descriptio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원작 김빵 신작
전 국민을 다시 설레게 할 시공 초월 로맨스
“죽을 만큼 싫었나 보지. 너를 잊는 게.”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 『내일의 으뜸』 작가 김빵의 신작이 2년 만에 독자들과 만난다. 『다시 만날 확률, 100%』는 전생과 현생, 신수와 인간이라는 시공과 종을 초월한 로맨스판타지로, 싱그러운 여름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이야기다.

신물(神物)을 찾아 신수(神獸)에게 돌려줘야 하는 수인,
그 앞에 묘한 물 냄새를 풍기며 나타난 현진

수인은 어렸을 때부터 비범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했다. 죽은 듯 떨어진 새를 처음 살려냈을 때, 수인의 부모는 그날로 짐을 싸 야반도주했다. 도망치듯 마을을 떠나던 날, 교통사고로 부모가 모두 죽고 수인은 그렇게 할머니 손에 맡겨졌다.

“수인아, 너 옥주 좀 다녀와라.”
“옥주요? 갑자기 왜요?”
“어떤 정신 나간 놈이 바다를 지키는 신수의 신물을 훔친 것처럼 보인다는구나. 신수의 힘이 어두워지고 있대. 아무래도 신물이 곁에 없어 정화되지 않는 모양이야. 신물의 힘이 마지막으로 발현된 곳이 옥주라고 하니, 네가 가서 신물을 찾아 신수에게 돌려주어라.”
_본문 중에서

옥주는 바닷가 옆에 붙어 있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바다에 보배가 머문다’는 그럴듯한 이름을 가진 것과 달리, 어지간한 특산물 하나 없는 깡촌에 불과했다. 수인은 전학 온 학교에서 신령한 것에서 나는 냄새를 풍기는 현진을 만나고 현진의 주위를 맴돌며 신물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조용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수인의 존재를 탐탁지 않아 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마을 이장 허영철. 영철은 수인이 온 후로 마을에 살아 있는 것들이 하나둘 죽어나간다며, 무당집까지 다녀와 이게 다 수인 때문이라는 소문을 퍼트린다. 마을 사람들은 수인을 슬슬 피하기 시작하지만 현진은 그런 수인을 향해 마음을 키워 가는데…….

시공을 뛰어넘어 드디어 마주한 눈빛
맑고 투명한, 그래서 더 선명하게 보이는 마음들

작품은 전생과 현생, 신수와 인간이라는 시공과 종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인과 현진의 로맨스는 충분히 수줍고 설레지만, 그저 풋풋한 감정에만 그치지 않는다.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함을 전생과 현생을 관통해 하나의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매끄럽게 얽어내고 있다. 과연 수인과 현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저자

김빵

2019년『커밍스텝』을발표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장편소설『내일의으뜸』『뜨거운홍차』『수치의역사』『너를만난세계』『여름방학:너를좋아한계절』『21세기마지막첫사랑』등이있다.

목차

탁현진
서수인
이장허영철
탁현진
서수인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드라마〈선재업고튀어〉원작김빵신작
전국민을다시설레게할시공초월로맨스

“죽을만큼싫었나보지.너를잊는게.”

드라마〈선재업고튀어〉의원작,『내일의으뜸』작가김빵의신작이2년만에독자들과만난다.『다시만날확률,100%』는전생과현생,신수와인간이라는시공과종을초월한로맨스판타지로,싱그러운여름에어울리는환상적인이야기다.

신물(神物)을찾아신수(神獸)에게돌려줘야하는수인,
그앞에묘한물냄새를풍기며나타난현진

수인은어렸을때부터비범했다.남들이보지못하는것을보고남들이하지못하는일을했다.죽은듯떨어진새를처음살려냈을때,수인의부모는그날로짐을싸야반도주했다.도망치듯마을을떠나던날,교통사고로부모가모두죽고수인은그렇게할머니손에맡겨졌다.

“수인아,너옥주좀다녀와라.”
“옥주요?갑자기왜요?”
“어떤정신나간놈이바다를지키는신수의신물을훔친것처럼보인다는구나.신수의힘이어두워지고있대.아무래도신물이곁에없어정화되지않는모양이야.신물의힘이마지막으로발현된곳이옥주라고하니,네가가서신물을찾아신수에게돌려주어라.”
_본문중에서

옥주는바닷가옆에붙어있는조용한시골마을이었다.‘바다에보배가머문다’는그럴듯한이름을가진것과달리,어지간한특산물하나없는깡촌에불과했다.수인은전학온학교에서신령한것에서나는냄새를풍기는현진을만나고현진의주위를맴돌며신물의행방을찾기시작한다.
한편,조용한시골마을에갑자기나타난수인의존재를탐탁지않아하는사람이있었다.바로마을이장허영철.영철은수인이온후로마을에살아있는것들이하나둘죽어나간다며,무당집까지다녀와이게다수인때문이라는소문을퍼트린다.마을사람들은수인을슬슬피하기시작하지만현진은그런수인을향해마음을키워가는데…….

시공을뛰어넘어드디어마주한눈빛
맑고투명한,그래서더선명하게보이는마음들

작품은전생과현생,신수와인간이라는시공과종을초월한로맨스를그리고있다.바닷가마을을배경으로펼쳐지는수인과현진의로맨스는충분히수줍고설레지만,그저풋풋한감정에만그치지않는다.생명을소중히하는마음,사랑하는사람을향한애틋함을전생과현생을관통해하나의판타지적세계관으로매끄럽게얽어내고있다.과연수인과현진의운명은어떻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