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으로 가는 길 (도종환 시집)

해인으로 가는 길 (도종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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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슬픔의 뿌리》 이후 4년 만에 펴낸 도종환의 신작 시집 『해인으로 가는 길』. 《접시꽃 당신》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2004년 지병으로 교단을 떠나 깊은 산속에 집을 짓고 살면서 쓴 시편들을 엮었다. 저자가 일구어온 시간의 내부와 고즈넉한 풍경들을 정직하게 보여준다. ‘낡은 산사’, ‘빈 방’, ‘우기 마지막 날’, ‘구두 수선집’, ‘십일월의 나무’ 등 64여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

도종환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당신은 누구십니까》《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 《흔들리 며 피는 꽃》《해인으로 가는 길》《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사월 바다》등의 시집과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사람은 누구나 꽃이다》《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등의 산문집을 냈다. 신동엽창작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대 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신석정문학상, 용아박 용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차

1부
산경/ 해인으로 가는 길/ 산가/ 저녁숲/ 퇴계의 편지/ 뗏목/ 빨래/ 불두/ 낡은 산사/ 점/ 구절양장/ 돈오의 꽃/ 미황사 편지/ 실상사

2부
빈 방/ 점자/ 축복/ 산벚나무/ 낙화/ 봄비/ 봄의 줄탁/ 나비/ 부드러운 속도/ 길/ 호랑지빠귀

3부
처음 가는 길/ 연필 깎기/ 두 시간/ 무인도/ 고요한 강/ 듀엣/ 내 안의 시인/ 숲의 식구/ 공복/ 밀물/ 우기 마지막 날/ 낙조

4부
매미/ 다시 가을/ 저녁노을/ 슬픔에게/ 별/ 늙은 자화상/ 갈필/ 은파/ 깊은 가을/ 구두 수선집/ 어두워질 무렵/ 억새

5부
시래기/ 생애보다 긴 기다림/ 공어/ 피반령/ 폐타이어/ 청년/ 십일월의 나무/ 가구 / 전 재산/ 참나무 장작/ 겨울산방/ 눈꽃/ 재/ 별들의 휴가/ 산방에서 보내는 편지

시인의 말 산방에서 보내는 편지
해설- 이문재/ 그의 귀환, 우리들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