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제1회

$15.06
Description
문학동네 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제1회『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여러 기획을 통해 현장의 젊은 소설과 함께 호흡하고자 힘써온 ‘문학동네’에서 새롭게 제정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을 하나로 엮어냈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김중혁의 소설 ‘1F/B1’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가 지나쳐버린 ‘사이’의 낯선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는 광경을 정교하게 침착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상 수상작인 김중혁의 소설 ‘1F/B1’외에도 편혜영, 이장욱, 배명훈, 김미월, 정소현, 김성중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작가들을 열정과 패기가 돋보이는 작품들은 놀라운 상상력과 흡입력을 보이고 있다.
저자

김중혁

계명대국문과졸업.2000년『문학과사회』에단편소설「펭귄뉴스」를발표하며등단.김유정문학상수상.소설집『펭귄뉴스』『악기들의도서관』이있다.

목차

대상김중혁-1F/B1
편혜영-저녁의구애
이장욱-변희봉
배명훈-안녕,인공존재!
김미월-중국어수업
정소현-돌아오다
김성중-개그맨

제1회젊은작가상
제정취지및선정절차
심사평

출판사 서평

“이다양함의폭죽을축하한다.”
생에대한다채로운감각과세계,젊은소설들의폭발!
_2010제1회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신인의작품을읽는즐거움은뭐니뭐니해도기성세대의진부한독법을치고들어오는젊은패기의기상천외한상상력이다.그들의민첩하고거침없는상상력엔금기의영역이없다._박완서(소설가)

‘문학동네’는2010년부터‘젊은작가상’을신설하여운영하고자한다.지금까지‘문학동네’는여러기획을통해현장의젊은소설과함께호흡하고자부단히힘써왔다.그노력의연장선에서이번에새롭게제정한‘젊은작가상’은한국문단의최전선에서확양중인젊은작가들을격려하고독자들에게는열정과패기로충만한젊은소설의숨결을확인하게하는매개가되어줄것이다.
‘젊은작가상’은등단십년이내작가의작품중심사전년도1월부터12월까지한해동안문예지를비롯한각종지면에발표된신작중단편소설을심사대상으로삼는다.그리고젊은평론가들로구성된선고위원회에서15편내외의본심대상작을,본사에서위촉한심사위원회에서7편의수상작을선정하고그중1편을대상작으로최종결정한다.
‘젊은작가상’은등단십년이내작가들의,아직집중적으로조명되지않은개성에깊이간직되어있는한국문학의미래와함께하고자한다.
2010년제1회는,대상인김중혁을비롯,편혜영이장욱배명훈김미월정소현김성중,일곱명의작가가수상의영예를안았다.

수상작
대상김중혁,「1F/B1」
김미월,「중국어수업」
김성중,「개그맨」
배명훈,「안녕,인공존재!」
이장욱,「변희봉」
정소현,「돌아오다」
편혜영,「저녁의구애」

심사위원박완서신경숙윤대녕황종연신형철
선고위원강동호강지희권희철김나영송종원조형래조효원

김중혁「1F/B1」눈에보이지않는,우리가지나쳐버린‘사이’의어마어마한낯선공간을정교하고침착하게보여준다.그‘사이’로침투해들어가는상상력이주는흡인력이놀라웠다._신경숙(소설가)

편혜영「저녁의구애」암시가많은문체,구체적인경험소재들의합리적인배합,플롯의리드미컬한전개,통일된주제의성취,그러면서도일상의경험에비추어리얼리티가풍부한극적상황의발견에성공하고있다._황종연(문학평론가)
이장욱「변희봉」유쾌하면서도능청스러운작품이다.세상에명백히존재하지만절대다수에의해실체가부정되는진실을스스로실현해보이려는한인물의이야기이다._윤대녕(소설가)

배명훈「안녕,인공존재!」풍부한우주과학적지식을바탕으로미처표현되어지지않은인간존재의답답함을무한한우주공간에서폭발시키는데성공한작품이다._박완서(소설가)

김미월「중국어수업」작가의시각은이제안팎을두루살피려는단계에와있다.그것이곧소설의미덕이자작가의미덕이라고받아들였다._윤대녕(소설가)

정소현「돌아오다」가족상실의경험과싸우는여성개인의미묘하고복잡한심리―자연적인것과초자연적인것모두에열려있는마음의세계로진입한좋은작품이다._황종연(문학평론가)

김성중「개그맨」어디로튈지모르는공같이가볍고상실의연속인삶을마치지우개로지워가듯이추적해간다._신경숙(소설가)


이번작품집에는또한현장에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젊은평론가들이각작품의짧은해설을더해,젊은소설의현장에이어가장젊은비평의현장을보여주고있다.

강동호
연세대국문과박사과정재학중.2006년대산대학문학상,2009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강지희
이화여대국문과졸업.동대학원석사과정재학중.
2008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권희철
서울대국문과졸업.동대학원박사과정수료.
계간『문학동네』2008년가을호에평론을발표하며등단.

김나영
고려대문예창작과대학원석사과정졸업.
2009년『문학과사회』신인상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송종원
고려대국문과박사과정수료.
2009년경향일보신춘문예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조효원
성균관대독문과와동대학원석사과정졸업.
2008년세계일보신춘문예와문학동네신인상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조형래
동국대국문과졸업.동대학원박사과정재학중.
2008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평론이당선되어등단.


젊은작가상수상자들에게는상금각500만원과트로피가수여되며,수상작품집의인세(10%)가상금을상회할경우초과분에대한인세를수상자모두에게똑같이나누어지급한다.수상작품집은,젊은작가들을널리알리자는상의취지에따라출간후1년동안은특별보급가로판매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