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2 (캐스린 스토킷 장편소설)

헬프 2 (캐스린 스토킷 장편소설)

$15.38
Description
닫힌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세 여자!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려는 세 여자의 여정을 그린 소설 『헬프』 제2권.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여자가 한계를 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스물세 살의 백인 여성 스키터는 부모님이 있는 잭슨으로 돌아온다. 또래의 친구들과 달리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는 스키터는 백인 가정에서 일하는 흑인 가정부의 이야기를 써보기로 결심한다. 50대 초반의 흑인 가정부 아이빌린과 열일곱 살이나 어리지만 아이빌린과는 둘도 없는 친구인 미니가 그 일에 동참하게 되는데…. 시대와 장소가 정해놓은 경계를 뛰어넘으려는 세 여자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흑인 지도자들이 시민권 운동을 벌이던 시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신에게 어머니 같았던 흑인 가정부를 떠올리며 한 번이라도 그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자문했다는 작가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소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인종, 남녀, 계급에 대한 차별과 그것들이 만든 거대한 벽에 도전하는 세 여성의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반란이 가슴 뭉클하게 그려진다.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에 2년 넘게 머무르고 있는 이 소설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며, 드림웍스 사에서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저자

캐스린스토킷

저자캐스린스토킷(KathrynStockett)은1969년미국미시시피주잭슨에서태어나그곳에서자랐다.앨라배마대학교에서영문학과문예창작학을전공하고,이후뉴욕에서9년동안잡지출판과마케팅관련일을했다.캐스린스토킷은미시시피에대한향수와어린시절의경험에서영감을얻어첫소설『헬프』를쓴다.이작품은5년동안60여번의거절을당하는우여곡절끝에2009년출간되어아마존ㆍ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에올랐으며,발표된이래아마존에서116주간,뉴욕타임스에서109주간연속베스트셀러에오르며300만부이상판매되는큰성공을거둔다.전세계40여개국에서번역ㆍ출간될예정이며,이미출간된영국,프랑스,대만,스페인,노르웨이,네덜란드등에서는베스트셀러에올랐다.『헬프』는현재영화로제작중이며,2011년하반기미국에서개봉될예정이다.

목차

미스스키터
아이빌린
미니
자선행사장에서생긴일
미니
미스스키터
아이빌린
미니
아이빌린
미니
미스스키터
아이빌린

감사의말
작가의말너무조금,너무늦게
옮긴이의말존재하는선(線),존재하지않는선(線)

출판사 서평

용기,믿음,정의……
지금,세여자가닫힌세상을향해문을두드린다!

아마존ㆍ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
아마존116주,뉴욕타임스109주연속베스트셀러
미국에서만300만부판매
전세계40여개국번역ㆍ출간
영국,프랑스,대만,스페인,노르웨이,네덜란드베스트셀러
아마존리뷰3200여개,평점별넷반
할리우드에서전격영화화

좋은소설의새로운기준,새로운고전의탄생!


경이적인성공을거둔책의탄생에는언제나전설같은에피소드가따라다니기마련이다.“새로운고전의탄생”“좋은책의가장훌륭한기준”라는찬사를받으며엄청난성공을거두고있는캐스린스토킷의『헬프』역시예외는아니다.
미국미시시피주잭슨에서태어난캐스린스토킷은어린시절이곳에서보낸경험에서영감을얻어첫소설『헬프』를집필한다.하지만이소설을출간해주겠다는곳은쉽게나타나지않았다.무려5년동안60여번의거절…….1960년대초인종차별이심한미국남부의잭슨을배경으로서로다른개성의세여자가자신들앞에놓인한계를넘어서고자용기를내어어려움을헤쳐나가는이아름다운데뷔작은긴시간을표류하던끝에드디어2009년세상에나오게되었고,길고힘들었던산통에대한보상이라도되는듯작가에게큰성공을가져다준다.“이소설의인기는버튼을누르자마자폭발할것이다”라는<뉴욕타임스>의평은마치예언처럼적중하여,이놀라운소설은출간직후아마존과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르더니,이후2년넘게계속베스트셀러차트에머물며아마존에서116주,뉴욕타임스에서109주연속베스트셀러를기록하고있다(2011년5월19일기준아마존종합베스트14위,뉴욕타임스베스트2위에올라있다).미국에서만300만부이상이팔린이소설은전세계40여개국에서판권계약을맺었으며,이미출간된영국,프랑스,대만,스페인,노르웨이,네덜란드에서는역시좋은평가를받으며베스트셀러에올랐다.할리우드에서는재빨리『헬프』의영화화를추진해현재드림웍스사에서제작중이며,2011년하반기미국에서개봉될예정이다.

“현실을바꾸고싶다는……생각,해본적있어요?”
세상과삶을변화시키려는세여자의가슴뭉클하고감동적인여정!


스키터.이제막대학을졸업한스물세살의백인여성스키터는목화농장을운영하는부모님이계신이곳,잭슨으로돌아온다.또래의여자들은멋진남자와결혼해행복한가정을꾸리는것을최고의목표로삼고있지만,키만멀뚱하게크고외모꾸미는것에는도통관심이없는스키터는가슴속에작가가되겠다는열망을품고있다.초등학교때부터단짝이던힐리와엘리자베스는어느새결혼해이제는어엿한아이엄마가되었고,스키터는자신이그녀들과는다른세계에있음을느낀다.어린시절부터자신을키워주며엄마같은역할을했던가정부콘스탄틴은이렇다할말한마디남기지않고집을떠났고,가족중누구도그녀가어디로갔는지,왜떠났는지이야기해주는사람이없다.콘스탄틴이없는집은어쩐지허전하고,여자에게아내와엄마로서의역할만요구하는이곳은갑갑하기만하다.

아이빌린.50대초반인흑인가정부.지혜롭고자애로운그녀는지금까지열일곱명의백인아이를길렀고,지금은엘리자베스의집에서일하며엘리자베스의아이메이모블리를돌보고있다.하나밖에없는아들을어이없는사고로잃은뒤실의에젖어괴로운나날을보냈지만,지금은아이돌보는일을천직으로여기며묵묵히맡은일을하며살아간다.하지만아들이죽은후아이빌린은자신의가슴속에쓰라린씨앗이자라고있음을,자신의안에서무언가가조금씩변하고있음을느낀다.이곳은뭔가바뀌어야한다.

미니.아이빌린보다열일곱살이나아래지만아이빌린과는둘도없는친구다.음식솜씨는따라올사람이없지만입바른소리를잘하는데다욱하는성질도있어번번이일하는집에서쫓겨난다.하지만그녀는누구보다마음여리고속정깊은사람이다.최근미니는잭슨연맹의회장이며이곳여자들의실세인힐리에게도둑이라는억울한누명을쓰고일하는곳에서쫓겨난다.화가난미니는힐리에게누구에게도말할수없는‘끔찍이지독한일’을저지른다.미니는아이빌린의도움으로겨우새로운집에일자리를구하지만,이집의안주인셀리아는어딘지수상쩍은데가있다.게다가셀리아는자기의남편에게당분간여기서일하는것을비밀로해달라니,이곳에서일하다가는언젠가큰봉변을당할것같아불안하기만하다.

스키터는유명출판사‘하퍼&로’에이력서를보낸다.그곳의수석편집자는작은곳에서라도글쓰는것과관련된경력을쌓으라며자신이무엇을쓰고싶은지깊이고민해보라는답변을보내온다.스키터는지역신문인<잭슨저널>에서살림에관한칼럼을쓰는일을구한다.문제는그녀가살림에대해서는전혀아는바가없다는것.스키터는칼럼을쓰기위해아이빌린의도움을받고,서먹서먹하기만했던두사람은어느새조금씩가까워진다.힐리는유색인가정부가사용하는화장실을따로만들어야한다는‘가정부위생발의안’을구상하고,이에스키터와아이빌린은이곳의현실을새삼실감한다.

스키터는백인가정에서일하는흑인가정부의입장을글로써보면어떨까하는의견을수석편집자에게보내고,그녀는결코쉽지않은일이겠지만원고가완성되면출간이가능한지읽어보겠다고한다.스키터는흑인가정부들의경험담을모아한권의책을만들기로결심하고,아이빌린에게도움을청한다.하지만이일에선뜻동참하지못하는아이빌린.실수로백인전용화장실을썼다는이유로젊은흑인청년이린치를당해귀가멀고,자신들의목소리를낸다는이유로유색인지위향상협회간부가자기자식들앞에서총에맞아죽는곳,백인과흑인의경계가너무나분명한이곳에서이런위험한일에나서기란쉽지않다.이곳에사는유색인들은자신들이억압당하고있다는것을알면서도,그저숨을꾹참고그것이지나가기를기다리는수밖에없으니까.그러지않으면더큰화를당할지도모르니까.하지만아이빌린은용기를낸다.그리고이은밀한일에참여할가정부를찾아본다.하지만서른명이넘는사람에게물어봐도돌아오는건모두거절의말뿐.그나마미니가이일에동참하겠다고한것이유일한위안이라면위안이랄까.

원고를보내야할시간은점점가까워지고일은진척이없자세사람은조금씩지쳐간다.그러던중율메이가쌍둥이아들의부족한대학등록금때문에자신이일하던집에서값싼보석을훔치고,죄보다더중한형벌을받고감옥에수감되는일이벌어진다.이에자극받은가정부들이하나둘인터뷰에함께하겠다고나서고,아이빌린과미니까지총열세명의흑인가정부들이이일에참여한다.
늦은밤아이빌린의집작은탁자에서는인터뷰가진행되고,스키터는이인터뷰를글로정리한다.사람들의안전을위해스키터는지명과등장인물의이름을모두바꾸지만,불안은쉽게이들을놓아주지않는다.언제이일이들통나자신들에게끔찍한일이닥칠지모른다는공포에떨면서도그들은이일을계속해나간다.자신들이하는이이야기는누군가는꼭해야하는것이니까.

드디어모든인터뷰가끝나고원고도마무리된다.그리도세사람은이책에『가정부』라는제목을붙이기로한다.마침내그들의책『가정부』가출간된다.이책에참여한모든사람들은감격에겨워한다.하지만기쁨도잠시.이책이지역방송의한프로그램에소개되며,『가정부』는잭슨에서가장뜨거운이슈가된다.백인여자들은이책에등장하는인물이누구인지수군거리기시작하고,이책에참여한것으로의심되는가정부가해고되는일이발생한다.사건의전말을눈치챈힐리는스키터를고립시키며,점점더그녀를압박해온다.과연이들은이위기를무사히벗어날수있을까?그들이바라는대로이책이세상을얼마쯤은변화시킬수있을까?

약한이들의아슬아슬하고통쾌한반란
모두의마음을빨아들이는마법같은이야기!


“가슴에텅빈바람이부는것처럼스산하고쓸쓸한어느날에,뜬금없는분풀이상대가되어억울하고분한마음에나뒹구는뭐라도뻥차고싶어지는어느날에,지친걸음을옮기다혼자들어가한참을뭉그적거려도괜찮은아늑한공간이그리운어느날에,그래서따뜻한힘을실어줄뭔가가그리운어느날에이소설을추천한다.마음을쥐락펴락하는아슬아슬한재미를느끼며책속을달리다보면시간이후딱지나가있을것이다.나도모르게가슴이훈훈해지고세상을버틸힘도얼마쯤생겨있을것이다.”_옮긴이의말에서

버락오바마가흑인최초로미국대통령에당선된것이2008년의일이다.불과50년전만해도미국은엄격한인종차별과흑백분리정책이지배하던곳이다.하지만최초의흑인대통령이나왔다고해서그러한차별이완전히사라진것은아니다.그러한차별은또다른형태로변형되어오늘날에도여전히존재하고있다.
『헬프』는마틴루서킹을위시한흑인지도자들이시민권운동을벌이던시기,거대한변화의물결이서서히미국전역을휩쓸던시기인1960년대를배경으로하고있다.자신의아이들은남에게맡기거나집에버려둔채,생계를위해백인가정에들어가그집을위해일하고백인아이를돌보아야했던사람들.작가캐스린스토킷은자기에게어머니와같았던흑인가정부디메트리를떠올리며,자신이한번이라도진정으로그녀의입장이되어생각해본적이있는지를자문한다.그리고그에대한대답으로이민감하고어려운소재를소설로탄생시킨다.
인종에대한차별,남녀에대한차별,계급에대한차별,그리고그것들이만들어놓은거대하고높은벽.『헬프』는접점이별로없어보이는세여성이함께이거대한벽에도전하는이야기,그러한작은힘들이하나둘모여거대한벽을허물고세상과삶을보다인간답게그리고아름답게변화시키는이야기이다.

“이것이책의핵심이아니었나?여자들이우리는그저두사람이야,우리를가르는건그렇게많지않아,내가생각하는것보다훨씬적어,하고깨닫는것.”_본문p.301

우리는곧잘용기를,믿음을,정의를이야기한다.하지만이말들을지키기위해우리가얼마나노력하는지물어보면대답하기가쉽지않을것이다.세월이지나고시대가변해도‘우리와그들을가르는선(線)’은여전히우리곁에존재한다.『헬프』속세여자는언뜻힘없는약자처럼보이지만,그들은모두강인하고아름답다.선의(善意)로무장한이세여성이그들사이의경계를넘기위해고군분투하는과정을,그아슬아슬하고흥미진진한반란을지켜보는일은가슴뭉클하고감동적이다.또한즐겁고유쾌한일이다.

▶이책에쏟아진찬사
모두의마음을빨아들이는마법같은책._투데이쇼

이소설의인기는버튼을누르자마자폭발할것이다.독서모임회원들은손수건을적시며쉴새없이이책에대해이야기할것이다.최후의승리를거둘소설!_뉴욕타임스

나는이책을사랑한다.캐스린스토킷은우리에게반짝반짝빛나는캐릭터와힘있고진실한이야기를선사한다.아이빌린,미니그리고스키터는그들의차이에도불구하고어려움을함께헤쳐나가며,평범한사람이영웅이될수있음을보여준다._질코너브라운(작가)

『헬프』를읽다보면우리는휴머니즘이증오와두려움에맞서굴하지않고작은성공을거두는모습에기뻐하며눈물을흘리게된다.이멋진책을결코잊지못할것이다._도로시어벤턴프랭크(소설가)

아마도나는『헬프』의전도사가될것같다.이현명하고놀라운데뷔작을절대놓치지마라._조실린잭슨(소설가)

여러인간군상간의다양한관계들에대한묘사가탁월하다.하지만가장인상깊고매혹적인것은바로분노와유머를적절히배합한캐스린스토킷의글쓰기이다.그리고이점이이소설을소름끼치게또몹시재미있게만드는요소다._텔레그래프

유쾌한웃음과가슴저린감동이함께있다.독자들은이책에완전히매료될것이다._AP통신

품위있고생동감넘치며,한번잡으면손에서뗄수없는이야기.당신이가입한독서모임에서다음달에읽을책을고민한다면,주저말고이가슴뭉클한이야기를추천하라._엔터테인먼트위클리

지혜가넘치며,심금을울리는소설.읽다보면어느새소리높여응원하고있는자신을발견할것이다._피플

힘있는소설.역사적인디테일,생생한캐릭터로그시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