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과 교육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나다!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는 22년간 몸담은 교사의 자리를 버린 부부와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학업을 중단한 세 자녀가 545일에 걸쳐 세계일주를 떠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년 6개월 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그리고 유럽의 33개국을 누비고 다니며 세상의 참된 매력을 직접 확인한 세 아이들은 이미 ‘자립’에 성공하여 모두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각자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세상의 기준을 뿌리치고 먼 대양으로 떠난 저자는 여행을 통해 ‘엄마’로서의 지난 모습을 되돌아보고, 엄마의 판단력이 한 가정의 행복과 자녀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길을 선택한 아이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우리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인지를 알려준다.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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