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11권 『연꽃의 입술』. 200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한 장이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사라지고 소멸하는 것들이 놓인 시간의 단락을 형상화하는 시편들로 채워져 있다. ‘조상’, ‘정글짐에 사는 아이’, ‘Aqua Memory’, ‘하늘을 보렴’, ‘용산, 영도’ 등 추상적인 부재가 아니라, 발밑에 실재하는 구체적이면서 보편적인 부재와 흔적을 기록한 시들을 수록하였다.
연꽃의 입술 (장이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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