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키스부터 먼저 시작한 그들의 사랑!
독특한 문학 세계를 선보여온 프랑스 문단의 젊은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감성 코미디 『시작은 키스』. 단 한 번의 키스로 시작된 두 남녀의 미묘한 관계를 경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남편의 죽음 이후,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살아가던 나탈리. 어느 날 그녀가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여성성을 새삼 발견하는 순간, 부하 직원 마르퀴스가 그녀의 사무실로 들어와 격렬한 키스를 감행한다. 마르퀴스에게는 엄청난 사건이었지만 나탈리에게는 ‘무동기 행위’였던 그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한다. 나탈리는 남편이 죽은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에게 편안한 감정을 느끼고, 오래전부터 나탈리를 동경해왔던 마르퀴스는 소심한 성격을 딛고 관계를 이끌어가는데….
한 번도 사랑을 받아온 적 없는 남자와 사랑이 두려운 여자의 미묘한 감정이 펼쳐진다. 남편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여자는 슬픔을 딛고 사랑을 찾아가고,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과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던 남자는 용기를 내어 사랑을 받아들이게 된다.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0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작가와 그의 동생인 영화감독 스테판 포앙키노스가 공동 연출하고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가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다.
시작은 키스 (다비드 포앙키노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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