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성,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스다 미리의 생활 공감 만화 『주말엔 숲으로』.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 주차 공간을 위해 시골로 이사한 프리랜서 번역가 하야카와, 출판사 경리부에서만 14년 경력을 쌓은 커리어우먼 마유니, 여행이 좋아 여행사에 취직했으나 점점 사람이 싫어지고 있는 세스코의 일상과 주말을 그리고 있다. 도시에서의 지친 삶을 시골로 대변되는 ‘숲’을 통해 재충전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시골로 이사간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자신을 억지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골에 왔다고 해서 익숙하지 않은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이 없다. 대신 시골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 아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좋은 야채를 얻거나 시골에서 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 가는데….
시골로 이사간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자신을 억지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골에 왔다고 해서 익숙하지 않은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이 없다. 대신 시골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 아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좋은 야채를 얻거나 시골에서 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 가는데….
저자는 20대부터 40대의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결혼과 직장생활 등의 갈등 및 고민을 이야기 해왔다. 특히 이 책에서는 여자들이 매일 생각한다는 ‘결혼, 꿈, 휴식’중에서 휴식에 관한 고민을 나눴다. ‘좀 쉬고 싶다!’라는 마음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내면서 오늘날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말엔 숲으로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