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근 300편이 넘는 장석남 시인의 시 감상문 가운데 해당 시인의 시 없이도 읽히는 산문을 추려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장석남 시인이 인용한 시를 먼저 보지 않고 장석남 시인이 쓴 산문을 먼저 읽는 식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문장들은 인용된 시를 읽어야 이해가 갔습니다. 그러면 체에 걸러냈습니다. 읽으면서 무릎을 치게 되는 문장들은 인용된 시가 없어도 이해가 갔습니다. 그러면 접시에 담아냈습니다. 한 번의 읽기로는 자신이 없어 한 다섯 번 정도 읽으면서 걸러내고 담아내는 일을 하여 총 129명의 시인과 총 129편의 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시의 정거장 (장석남의 시라고 하는 징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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