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M. 쿳시 자전소설 3부작 세트 (J. M. 쿳시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 전 3권)

J M. 쿳시 자전소설 3부작 세트 (J. M. 쿳시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 전 3권)

$43.40
Description
노벨문학상 수상, 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남아프리카의 대가,
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는 작가,
우리 시대 가장 과묵한 작가, 존 쿳시
예술로 재탄생한 그의 삶과 사랑, 그리고 철학
모든 한계와 형식을 무너뜨린
파격 그 자체의 압도적인 자전소설 3부작

빼어난 우아함과 함축적이면서도 절박한 문장으로
써내려간 존 쿳시의 삶과 예술

진실을 향해 가기 위해서라면 자신에게마저 가혹할 수 있는 치열함과 성실성, 그리고 윤리성이 그를 독보적인 작가로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진실과 진리의 구도자다. 정말이지 흔치 않은 작가다.
_ 『서머타임』 옮긴이의 말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어권 작가’이자 ‘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는 작가’ J. M. 쿳시의 자전소설 3부작 세트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J. M. 쿳시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서머타임』은 ‘우리 시대 가장 과묵한 작가’로 불릴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쿳시의 삶과 사랑, 예술, 철학을 잔인할 만큼 솔직한 서술인할 만큼 솔직한 서술, 검소한 동시에 응축되고 폭발적인 문장으로 쏟아낸 회고록이자 소설이다. 이 3부작을 통해 작가 존 쿳시의 삶은 또 한 편의 예술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