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붉은 애무』는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회장직까지 역임한, 프랑스의 언론인이자 소설가 에릭 포토리노의 대표작이다. 제목 ‘붉은 애무’는 소설에 등장하는 붉은색 립스틱 이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소설 속에 붉은색 색채를 강조한 여러 가지 소재들을 집요하게 배치시키며 흑백의 활자를 읽는 독자들의 머릿속에 새롭고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붉은 애무 (양장본 Hardcover)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