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윈터러 1

룬의 아이들 윈터러 1

$14.50
Description
국내외 총 판매량 300만 부의 밀리언셀러
한국 판타지를 새로운 경지로 이끈
‘룬의 아이들’1부 완전판 출간!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윈터러』(전7권)가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이하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룬의 아이들’ 1,2부는 절판된 이후 온라인과 전자책을 통해서만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지난해 엘릭시르는 2부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블러디드』 1권을 내놓았는데, 1부 『윈터러』 완전판 출간과 함께 2부인 『데모닉』도 출간을 서두르고 있다.
저자

전민희

1999년『세월의돌』로데뷔했다.『태양의탑』,『룬의아이들-윈터러』,『룬의아이들-데모닉』,『전나무와매』,『상속자들』등을발표했으며총28권에이르는모든작품이일본,중국,대만,태국등에번역출간되었다.조선일보판타지문학상심사위원,NHN게임문학상심사위원을역임했다.

전민희는아시아에서가장유명한한국의장르작가라해도과언이아니다.지금까지완결한모든장...

목차

1장Bleeding
늦여름의늪011
눈의갑옷,겨울의검029
쫓김052
다시한번잃어버린068

2장Parting
첫저녁식사085
윈터러106

출판사 서평

전설같은시리즈의출발점
2018년11월많은독자들이꿈에나그리던‘룬의아이들’신작,3부『블러디드』가드디어출항을개시했다.시리즈의1부『윈터러』가처음모습을드러낸지이제근20년이되어간다.2부『데모닉』의마지막권이나온지는11년이다.
‘룬의아이들’시리즈는“검과마법의이야기”가전성기이던시절부터지금까지쭉한국하이판타지의정점에서독자들의사랑을받아온작품이다.독창적인설정과발상에서비롯된세계,그리고그세계의구석구석을세밀하게구축한작가의손길은그것만으로도독자들의마음을사로잡기충분하다.
이와함께세계관을살아숨쉬게만드는것은캐릭터.모든사건과이야기는캐릭터로부터시작하여진행된다.어느한마을이나도시가아니라‘세계’를무대로하는장르이니만큼캐릭터의수도많을수밖에없다.독자들은캐릭터의생각과행동에반응하며공감하고이입한다.캐릭터의역사가쌓이면독자와세계의친화도는높아지고,캐릭터한명한명의역사는곧세계의역사가된다.『윈터러』로문을연‘룬의아이들’의역사는그렇게시작되었다.

국내외판매량300만부의밀리언셀러
‘룬의아이들’시리즈는청소년부터장년층까지남녀노소를가리지않고폭넓은인기를끌고있으며국내뿐아니라해외에서도놀랄만한성과를얻었다.특히『윈터러』,『데모닉』은일본에서역대가장많이팔린한국소설로기록(2013년기준,도쿄한국문화원발표)되기도했다.또한YahooJapan선정10대에서가장많이읽힌책(2006)에이름을올렸고,대만에서애장판출간기념초청사인회(2007)를가진바도있다.
‘전민희월드’의작품중두개의시리즈는게임화되어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에도서비스중인데그중에서도<테일즈위버>는‘룬의아이들’의세계관을바탕으로만들어진온라인RPG이다.원작이되는‘룬의아이들’과는독립된스토리를갖고있지만공통된캐릭터와세계관으로2003년6월부터정식서비스를개시한이후꾸준히사랑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