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간절한 마음을 담아 꾹꾹 써내려간 단어로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기억술
《그리고 남겨진 것들》 이후 5년 만에 펴낸 염승숙의 네 번째 소설집 『세계는 읽을 수 없이 아름다워』. 저자의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진 소설세계를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작품집이자, 상실 이후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 곡진하게 쓴 비망록이다. 미풍에도 흔들리는 풍부한 감수성과 무(無)의 소리조차 감각하려는 집요함을 통해 천천하게 다가오는 진실의 순간을 기다리고, 기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월호 참사를 담론적 배경으로 유산의 아픔을 가진 세이와 회화 복원사로 일하는 제이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연작소설 《오래전 고독》과 《비하인드 더 신즈―오래전 고독》, 옛 연인과의 한나절 해후를 담은 《추후의 세계》 등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짐작과 오해를 무릅쓰는 신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7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세월호 참사를 담론적 배경으로 유산의 아픔을 가진 세이와 회화 복원사로 일하는 제이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연작소설 《오래전 고독》과 《비하인드 더 신즈―오래전 고독》, 옛 연인과의 한나절 해후를 담은 《추후의 세계》 등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짐작과 오해를 무릅쓰는 신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7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세계는 읽을 수 없이 아름다워 (염승숙 소설)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