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혹시… 신(神) 아니세요?”
평생 손해만 보고 살아온 평범한 소시민 김자홍과 저승 최고의 변호사 진기한, 49일간의 험난한 저승재판을 돌파하다!
평생 손해만 보고 살아온 평범한 소시민 김자홍과 저승 최고의 변호사 진기한, 49일간의 험난한 저승재판을 돌파하다!
『짬』『무한동력』을 그린 주호민 작가의 신작 『신神과 함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영화『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인과 연 』이 연속 개봉해 ‘쌍 천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몰이를 했으며 2021년에 3편에 해당하는 영화가 기획되고 있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었다.
“한국 전통의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 이라는 소갯글만 보면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엄숙주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자칫 어두울 수도 있는 ‘죽음’이라는 소재는 근대화된 저승이라는 설정으로 맛깔나게 각색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식 역시 곳곳에서 터지는 블랙유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영화『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인과 연 』이 연속 개봉해 ‘쌍 천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몰이를 했으며 2021년에 3편에 해당하는 영화가 기획되고 있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었다.
“한국 전통의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 이라는 소갯글만 보면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엄숙주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자칫 어두울 수도 있는 ‘죽음’이라는 소재는 근대화된 저승이라는 설정으로 맛깔나게 각색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식 역시 곳곳에서 터지는 블랙유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신과 함께 : 저승편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