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오, 뻥

뻥이오,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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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순덕이는 삼신할머니의 실수로 귀에 말이 드나드는 구멍이 제대로 뚫리지 않아 말귀가 어둡게 태어난 아이다. 친구들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순덕이를 놀리기 일쑤다. 이를 미안하고도 안타깝게 생각한 삼신할머니와 생쥐는 순덕이의 귓구멍을 뚫어 주기 위해 꾀를 낸다. 편견 없이 제 곁의 존재들을 진심으로 위할 줄 아는 순덕이가 제일가는 이야기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작가란 세상을 떠도는 진실들을 엮어 그것을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사람임을 알게 된다.
저자

김리리

중앙대학교아동복지학과를졸업하고,월간『어린이문학』을통해등단했다..그동안쓴책으로동화『화장실에사는두꺼비』『뻥이오,뻥』『감정종합선물세트』『나의달타냥』『만복이네떡집』『장군이네떡집』『소원떡집』,‘이슬비이야기’,‘고재미이야기’시리즈,청소년소설『어떤고백』등이있다.

목차

1장말귀를못알아듣는순덕이
2장삼신할무니,제부탁좀들어줘유!
3장이걸어째,구멍이너무크게뚫렸네
4장나,뻥쟁이아니야
5장순미야,재밌는이야기해줄게

출판사 서평

★초등교과서‘독서단원’과‘연극단원’을아우르는문학동네어린이희곡시리즈
학교현장에서는한학기에책한권을온전히읽으며독서능력을심화하는독서단원,대본을바탕으로연극을하는연극단원을다루고있다.한권의책이지닌문학적즐거움과감동을취하고,희곡속의다른이가되어보고함께연극을만드는과정을통해남을이해하고소통하며협동하는마음을기르는것이다.이에발맞춰문학동네에서는희곡장르의맛을느끼게해줄어린이희곡시리즈를출간했다.그중『어린이희곡돌씹어먹는아이』는독일뮌헨청소년도서관에서선정하는주목할만한어린이ㆍ청소년책목록에오르기도했다.문학작품으로서만이아니라연극을하기위한대본으로서의희곡을염두에두었으며,해당작품으로아이들이교실에서연극을할때도움이될만한말들을실은삽지를각권에넣었다.

★아이들과희곡문학의거리를성큼좁히며
탄탄한원작을바탕으로희곡의즐거움을느끼게해주는『어린이희곡뻥이오,뻥』
문학동네어린이희곡시리즈일곱번째작품은『어린이희곡뻥이오,뻥』이다.1999년어린이문학전문잡지인월간『어린이문학』을통해등단한뒤20여년간아이들에게큰사랑을받고있는김리리작가의동화『뻥이오,뻥』을희곡으로각색했다.진정으로‘듣는다’는것,참되게‘말한다’는것의의미를생각하게해주는동화『뻥이오,뻥』은2011년출간되어,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도서,한국도서관협회우수문학도서,어린이도서연구회동화동무씨동무도서로선정되기도했다.각색은2007년부터희곡쓰기와공연연출을시작해현재극단을이끌고있는김수희대표가맡았다.원작의기본토대위에인물과줄거리를짜임새있게재구성하고,연극대본의특징을살리기위해극적인요소를곳곳에넣어한편의연극이눈앞에서생생히공연되는듯한재미를느낄수있다.동화가희곡으로각색되면서등장인물과구성,세부상황이어떻게달라졌는지,어떤요소가지문이되고어떤요소가대사가되었는지,왜그렇게되었는지,장르간의차이를짚어보는것은색다른독서의즐거움을안겨줄것이다.원작을희곡으로각색하는교과과정과도연계해적극적으로활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