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1 (정영롱 만화 |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남남 1 (정영롱 만화 |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15.00
Description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이 세상 모든 ‘남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엄마와 나, 나와 딸의 이야기
『남남』은 입체적인 캐릭터와 디테일한 현실감으로 생활툰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평가와 함께 2020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DAUM 웹툰에서 성인용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지만 출간일 기준 2천5백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 각종 미디어에서 리뷰와 추천을 통해 언급되는 등 탄탄한 작품성과 독자층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중년 여성, 그것도 엄마의 자위라는 소재로 시작한 『남남』의 매력은 그 파격적인 시작을 뛰어넘는다. 성욕을 가진 엄마를 재발견한 진희는 어색하고 민망했던 순간도 잠시, 엄마의 건강한 성생활과 연애를 위해 나선다.
수상내역
-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저자

정영롱

"언젠가는여름나라에서만화를그리는게꿈입니다."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2015년웹툰『알아집니다』로데뷔,2019년부터DAUM웹툰에서『남남』을연재하고있다.『남남』으로〈2020오늘의우리만화상〉을수상했다.
twitter@J_figure
instagram@jungyrong

목차

1화엄마의재발견004
2화물리치료040
3화엄마의어린시절066
4화백마탄왕자님104
5화등신150
6화팬티178
7화나비효과210
8화미정이이모243
9화사랑의오작교280
10화요리운동엄마315
11화나다운게뭔데342

출판사 서평

2020오늘의우리만화상수상작

“누가알았을까.더운여름에남자친구랑
박터지게싸우고돌아온딸이거실에서…
자위중인엄마를목격하게될줄은.”

때론정말남이고싶지만남일수없는이관계.
대책없는엄마와쿨한딸의동거이야기.

세상에서가장가까운타인,엄마와딸.
이제는엄마보기를남같이하라!

때론정말남이고싶지만남일수없는이관계,
대책없는엄마와쿨한딸의동거이야기

김진희.20대후반.디자인회사직원.좋아하는음식,빨갛고매운것.남자친구,방금대판싸우고집으로돌아가는길.인생최대위기,모처럼일찍돌아온집거실에서엄마가…

진희엄마.40대중반.동네병원물리치료사.좋아하는음식,뽀얗고담백한것.남편,고등학생때애낳고튐.인생최대위기,모처럼혼자인집거실에늦게온다던딸이…

“누가알았을까?
더운여름날,남자친구랑박터지게싸우고집으로돌아온딸이거실에서…
자위중인엄마를목격하게될줄은.“_1화「엄마의재발견」

때로는정말남이고싶을때도있었지만자매처럼,친구처럼'지지고볶고'살아온진희와진희엄마.남자친구와다투고예정보다일찍들어온진희는맘놓고혼자만의시간을보내려던엄마의모습을목격한다.중년이그걸?설령중년이그것을할지언정우리엄마가그걸?
하지만민망하고당황스러운것은엄마역시마찬가지.이세상하나밖에없는가족으로서함께해온세월이무색하게서로가얼마나'남남'인지발견한두사람.세상에서가장가까운타인,엄마와딸.이제는엄마보기를남같이하라!

“근데뭔중년자위검색했는데뜨는이미지가다이따구야.
엄마가많이외롭나…그러고보니요즘엄마가좀이상했던것같기도…”_1화「엄마의재발견」

“엄마,프로필사진이90퍼센트야.알겠어?
마음이잘생긴애들은이런앱안해.
무조건얼굴제대로나온프로필위주로봐.”_9화사랑의오작교

인터넷으로중년의자위에대해알아보고데이팅어플에서괜찮은남자찾는법을가르쳐주는딸.딸같지않은딸역할을톡톡히한다.

“야.내말잘들어.만약에남자가너무착해서네가하잔대로다해주잖아?
그런애들은등신이야.“

“그딴상놈새끼한대치고오지그랬냐!
나같으면그냥깠다.등신같이그걸참아주냐?”_제5화등신

엄마또한너무착한남자는‘등신’이라일갈하고,초면에딸을성희롱한소개팅남성의이야기에격분하며엄마같지않은엄마의조언을아끼지않는다.

고등학생때어쩌다섹스를하고어쩌다진희를낳았다는엄마는그뒤로쭉혼자살아온미혼모다.이들은남편,아버지라는존재없이살아온가족이다.그러나‘보통’‘정상’이라고상정해둔가족의역할대신,서로의진짜고민을어루만지고공감하는두사람의모습은누가뭐라하여도이세상에서가장가까운남남,가족이다.

그리고진희와진희엄마의유쾌한일상에함께하는이들이있다.고등학교때임신하고폭력적인가정환경에서지내던진희엄마를도와준'미정이이모'와,진희의첫사랑이자남다른비밀을갖고있는'진수'또한가족과다름없는소중한남남들이다.엄마와나뿐일지언정,나와딸뿐인것이무슨대수냐는듯이세상모든남남들과유쾌하고천진하게살아가는진희와엄마.지극히평범한,그리고사랑스러운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