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을에 하나뿐인 어린아이 ‘루아’는 집 뒤뜰에서 길고양이 ‘두두’를 만난다. 루아는 자신을 ‘좀 웃기는 편’이라고 소개하는 이 고양이와 왠지 ‘마음이 잘 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당당하다 못해 뻔뻔하고 유쾌한 두두의 모습은 루아를 웃게 만든다. 그렇게 둘은 곧 친구가 된다.
고양이 두두는 시골에 살지만 또래 친구가 없어 텔레비전으로 심심함을 달래던 루아를 집 밖의 자연으로 끌어낸다. 그렇게 루아는 자연 속에 흠뻑 스며든 하루를 보내면서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사귀는 동시에 그들의 치열한 생존의 현장, 죽음의 모습 등을 바라보게 된다. 『좀 웃기는 친구 두두』 속에 담긴 루아의 여정은 자연이라는 공간을 조금 더 입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고양이 두두는 시골에 살지만 또래 친구가 없어 텔레비전으로 심심함을 달래던 루아를 집 밖의 자연으로 끌어낸다. 그렇게 루아는 자연 속에 흠뻑 스며든 하루를 보내면서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사귀는 동시에 그들의 치열한 생존의 현장, 죽음의 모습 등을 바라보게 된다. 『좀 웃기는 친구 두두』 속에 담긴 루아의 여정은 자연이라는 공간을 조금 더 입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좀 웃기는 친구 두두 - 반달문고 3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