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14.00
Description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
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다음 챕터를 읽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할 만큼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나 차근차근 쌓아 올려 절정의 순간 터지는 클라이맥스의 진상은 한국 미스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반전이 분명하다.
하지만 『홍학의 자리』는 단순히 반전 하나만을 바라보고 치닫는 ‘반전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 반전이 빛나는 것은 짜임새 있는 플롯과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모여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반전은 충격적일 만큼 놀랍지만 반전을 빼고서도 작품의 매력은 가시지 않는다. 스릴러 작가로서 정해연 작가를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곧바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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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해연

2012년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에서『백일청춘』으로우수상수상,2016년YES24e-연재공모전‘사건과진실’에서『봉명아파트꽃미남수사일지』로대상수상,2018년CJE&M과카카오페이지가공동으로주최한추미스공모전에서『내가죽였다』로금상을수상했다.
20대에로맨스소설을썼던그는『더블』이라는작품을내놓으며스릴러로전향하여‘놀라운페이지터너’‘한국스릴러문학의유망주’라는평과함께주목받았다.‘사람의저열한속내나,진심을가장한말뒤에도사리고있는악의에대해상상하는것을좋아한다’고말하는그의장점은흥미로운설정과뛰어난가독성이다.특히나이번신작『홍학의자리』에서는이제까지쌓아올린경험과특장점이집약되어있다.곧바로스토리에집중하게만드는설정과가독성은물론,매챕터마다긴장의끈을놓을수없게만드는탁월한스토리텔링,완성도높은캐릭터와짜임새있는플롯으로스릴러작가로서의존재감을선명하게드러내고있다.
중국과태국에수출되기도한데뷔작『더블』을비롯하여,『악의-죽은자의일기』,『봉명아파트꽃미남수사일지』,『지금죽으러갑니다』,『유괴의날』,『내가죽였다』등의장편소설을출간했다.또한앤솔러지『취미는악플,특기는막말』,『그것들』,『카페홈즈에가면?』,여성미스터리소설집『단하나의이름도잊히지않게』등에참여하며왕성한집필활동을하고있다.

목차

홍학의자리7
작가후기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