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체스트넛맨 (쇠렌 스바이스트루프 장편소설 | 반양장)

더 체스트넛맨 (쇠렌 스바이스트루프 장편소설 | 반양장)

$17.50
Description
살해된 피해자들과 함께 남겨진 밤 인형
그리고 그 인형에서 발견된 실종된 아이의 지문.
전대미문의 살인자 ‘체스트넛맨’은 누구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체스트넛맨〉 원작 소설
노르딕 누아르의 진수를 보여주는 덴마크 작가의 범죄 스릴러 『더 체스트넛맨』이 출간되었다. 쇠렌 스바이스트루프는 에미상,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TV 드라마 작가이자 제작자로,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에 판권이 팔린 인기 수사 드라마 시리즈 〈킬링〉을 제작하고 각본을 썼다. 『더 체스트넛맨』은 작가의 소설 데뷔작으로, 시신 주변에 밤으로 만든 인형을 두고 가는 연쇄살인범 ‘체스트넛맨’을 쫓는 두 형사의 숨가쁜 추격을 스릴 있고 긴장감 넘치게 그린다. 2018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2019년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되었고, BBC, 〈가디언〉 〈뉴욕 타임스〉 〈커커스〉 〈라이브러리 저널〉 〈이브닝 스탠더드〉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스터리/범죄소설에 주어지는 배리 어워드 올해의 데뷔작 상을 받았고, 영국추리작가협회가 데뷔작에 수여하는 뉴 블러드 대거상 후보에 올랐다. 9월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체스트넛맨〉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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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쇠렌스바이스트루프

SorenSveistrup
1968년덴마크카스트루프에서태어났다.코펜하겐대학교에서문학과역사석사학위를받았고,덴마크영화학교에서공부했다.TV드라마작가이자제작자로주로활동했고,메인작가로참여한드라마〈니콜라이&줄리〉가2003년국제에미상에서드라마시리즈부문작품상을수상했다.2007년부터2012년까지덴마크의인기수사드라마시리즈〈킬링〉을제작하고각본을썼다.이작품은백여개국가에판권이팔리며세계적으로큰성공을거두었고,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몬테카를로TV페스티벌등에서상을받았다.2017년요네스뵈소설을원작으로한영화〈스노우맨〉각본작업에참여하기도했다.
2018년출간된『더체스트넛맨』은작가의소설데뷔작으로,시신주변에밤으로만든인형을두고가는연쇄살인범‘체스트넛맨’을쫓는두형사의숨가쁜추격을스릴있고긴장감넘치게그린다.2019년미국과영국에서출간된뒤커다란주목을받으며BBC,〈뉴욕타임스〉〈가디언〉〈커커스〉〈라이브러리저널〉〈이브닝스탠더드〉선정올해의책에이름을올렸다.또한미스터리/범죄소설에주어지는배리어워드올해의데뷔작상을받았고영국추리작가협회가데뷔작에수여하는뉴블러드대거상후보에올랐으며,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로제작되었다.

목차

1989년10월31일화요일009
10월5일월요일019
10월6일화요일023
10월12일월요일119
10월13일화요일181
10월16일금요일253
10월20일화요일323
10월30일금요일443
11월3일화요일559
11월4일수요일583
감사의말593

출판사 서평

노르딕누아르의재유행을선포하는탁월하고훌륭한범죄소설

작가가이소설의아이디어를떠올린것은막내아이를데리러유치원에갔을때였다.유치원마당에는커다란밤나무가한그루있었고,아이들은밤인형을만들며가을을환영하는노래를부르고있었다고한다.‘체스트넛맨어서들어와요,체스트넛맨어서들어와요’라는가사로시작되는이노래를들으며작가는순진한아이들이정체를알수없는이를초대한다는데서어떤오싹함을느꼈다.그런마음으로밤인형을들여다보다가인형에손발이없다는사실을깨달았고,그모습이꼭손발이절단된것처럼보여무섭고불길하게느껴졌다.그리고그순간작가의머릿속에는살인현장에밤인형을두고가는범죄자에대한이야기가자연스럽게그려졌다.
그렇게탄생한소설『더체스트넛맨』은차갑고어둡고음울한북유럽스릴러특유의분위기로가득하다.가을이한창인10월,짙은회색구름이깔린어두컴컴한하늘을배경으로벌어지는잔인한살인사건과범인을잡기위한경찰의추격은,TV드라마를만들었던작가의경력을증명이라도하듯머릿속에곧바로영상이그려질정도로생생하다.정교한플롯은짧은챕터로나눠져긴박하고속도감빠르게진행되며,긴장감,반전,스릴,인물묘사등모든면에서탁월해일단첫페이지를펼치면손에서놓을수없을만큼흥미진진하다.“노르딕누아르의재유행을선포”(〈메트로〉)하는“올해가장훌륭한범죄소설”(〈커커스〉)이라는언론의찬사가전혀과언이아닌,올가을독자의마음을완전히사로잡을소설이다.

연쇄살인범‘체스트넛맨’을쫓는두형사의숨가쁜추격전

비오는10월의어느아침,코펜하겐외곽의주택가놀이터에서한여성의시신이발견된다.피해자는37세의치과간호사라우라키에르.잔인하게폭행당한뒤살해된라우라의시신은피투성이에상처로뒤덮여있고오른손은절단되어사라졌다.라우라에게는동거중인남자친구와자폐증진단을받은아홉살짜리아들이하나있는데,사건당시출장중이었던남자친구의알리바이가불확실한상황이다.
사건을담당한형사는코펜하겐경찰살인수사과에최연소로임명된툴린과,유로폴에서좌천되어살인수사과로임시발령을받은헤스두사람으로,지루한살인수사과를떠나사이버범죄센터로부서이동을할마음을먹고있는툴린으로서는갑자기등장해열의없는태도로수사에임하는헤스의존재가성가시기만하다.
과학수사대반장인겐스와함께사건현장을살펴보던툴린과헤스는시신뒤쪽의놀이집들보에매달린채대롱거리는밤인형(chestnutman)을발견한다.크기가다른밤두개를위아래로겹쳐고정시킨뒤성냥개비를꽂아팔과다리를만들었고,작은위쪽밤에눈을새겨놓았다.겐스는밤인형을감식반으로가져가고,중요한증거라고생각하지않았던이밤인형에서일년전실종되어살해된것으로추정되는열두살아이크리스티네하르퉁의지문이나온다.
크리스티네하르퉁은사회부장관로사하르퉁의딸로,라우라키에르의시신이발견된날은공교롭게도장관이긴휴직끝에업무에복귀한날이기도하다.툴린과헤스는밤인형이발견된살인사건과장관의딸실종사건사이에어떤연관이있는지밝혀내려하지만,크리스티네가매년친구와밤인형을만들어집앞에서팔곤했다는사실외에별다른단서는얻지못한다.더구나작년에크리스티네를납치한범인을잡은살인수사과반장뉠라네르입장에서는이사건을다시파헤치는것이내키지않는다.뉠라네르가지문에대한정보가새나가지않게단속하는데만급급한가운데그런경찰을비웃기라도하듯일주일뒤두번째살인사건이일어나고,이번에는양쪽손이모두절단된피해자의곁에작은밤인형이또다시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