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본 2013 만화대상 대상 수상*
고민하고, 좌절하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래도 사람은 사랑을 한다.
카마쿠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
고민하고, 좌절하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래도 사람은 사랑을 한다.
카마쿠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첫 만남 이후 1년이 지나 여름이 다시 찾아온다. 스즈는 아버지의 첫 기일을 맞아 세 명의 언니와 함께 다시 카지카자와 온천 마을을 찾는다. 복잡한 심경을 안은 채 찾아간 그곳에서 스즈는 이복동생 카즈키를 만나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카마쿠라에 돌아온 뒤 옥토퍼스의 동료인 유야를 의식하게 된 스즈는 유야의 플레이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또다른 친구 후타는 유야에게서 희망을 보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한편 큰언니 사치는 같은 병원의 의사인 시이나와 불륜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심한다.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텝북)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