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괜찮을 거야, 언제든 돌아갈 수 있으니까.”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바닷마을 카마쿠라에서는
깊고 단단한 가족의 ‘인연’, 그리고 ‘사랑’이 여문다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네 자매에게 날아든 새로운 인연의 소식…?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바닷마을 카마쿠라에서는
깊고 단단한 가족의 ‘인연’, 그리고 ‘사랑’이 여문다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네 자매에게 날아든 새로운 인연의 소식…?
인기 시리즈 『바닷마을 diary』 여덟번째 이야기. 우연히 치카의 비밀을 눈치챈 스즈는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노심초사한다. 갑자기 머리까지 자르고 나타난 치카를 보며 불안이 커져가던 어느 날, 스즈는 길가의 불당 처마 밑에서 잠든 치카를 발견하는데…? 치카의 일이 일단락 된 뒤 스즈는 맏언니 사치와 함께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참석을 위해 시즈오카로 향한다.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여름방학과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스즈. 바다를 닮은 시즈오카의 차밭을 배경으로 사치는 그런 스즈에게 격려를 건넨다.
사랑과 순례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