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생토록 그리고 또 그려왔다”
마지막 순간까지 쉼 없이 그리고 또 그렸던
다니구치 지로의 미발표 원고를 담은 작품집
마지막 순간까지 쉼 없이 그리고 또 그렸던
다니구치 지로의 미발표 원고를 담은 작품집
■ 줄거리
2017년 별세한 만화계의 거장 다니구치 지로. 그가 생전에 잡지에 연재한 단편 만화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렸던 미완성 원고를 최초로 수록한 유고 작품집 『현혹하는 것』이 출간됐다.
바닷가에서 쓰러져 있던 청년이 기억해낸 진실을 담은 「저편에서」, 진짜 눈이 아닌 눈으로 이따금 현실 너머 저 어딘가를 보고 오는 인물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어디론가」, 우연히 동네 산을 지키는 신령을 돕게 된 남매가 경험한 신비한 이야기 「마법의 산」. 2006년부터 2016년 동안 만화 잡지에서 선보인 작품들을 담았고, 표제작이자 작가의 마지막 작품인 「현혹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소설을 만화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완성된 원고 일부와 끝내 완성하지 못한 콘티를 수록하며 다니구치 지로의 마지막 원고를 생생하게 담았다.
‘명확히 단언할 수 없는 무언가’를 그린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야기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집이 마침내 독자들을 만난다.
2017년 별세한 만화계의 거장 다니구치 지로. 그가 생전에 잡지에 연재한 단편 만화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렸던 미완성 원고를 최초로 수록한 유고 작품집 『현혹하는 것』이 출간됐다.
바닷가에서 쓰러져 있던 청년이 기억해낸 진실을 담은 「저편에서」, 진짜 눈이 아닌 눈으로 이따금 현실 너머 저 어딘가를 보고 오는 인물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어디론가」, 우연히 동네 산을 지키는 신령을 돕게 된 남매가 경험한 신비한 이야기 「마법의 산」. 2006년부터 2016년 동안 만화 잡지에서 선보인 작품들을 담았고, 표제작이자 작가의 마지막 작품인 「현혹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소설을 만화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완성된 원고 일부와 끝내 완성하지 못한 콘티를 수록하며 다니구치 지로의 마지막 원고를 생생하게 담았다.
‘명확히 단언할 수 없는 무언가’를 그린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야기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집이 마침내 독자들을 만난다.
현혹하는 것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