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흠, 오늘 아침엔 내가 좀 사나워 보이는데?"
나랑 하나도 안 닮은 그림자가 생겼다!
나랑 하나도 안 닮은 그림자가 생겼다!
이상하면서도 환희에 찼던 어느 하루에 대해,
그림자라는 말 속에 담긴 겹겹의 의미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요.
_마리옹 카디
“독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그림책의 예술성에 주목하게 한다.” 따뜻하고 강렬한 색채, 역동적이고 대담한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를 수상한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아침, 늘 비슷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리에트에게, 사자와 헤어진 사자의 그림자가 찾아오면서 둘은 새롭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내가 알던 ‘나’를 잊고 다른 ‘나’가 되어 보는 즐거움과 이상함을 그린 이 이야기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거침없이 펼쳐 보이는 작가 마리옹 카디의 첫 그림책이다. 매혹적인 그의 이미지와 서사는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의 기묘한 만남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끈다.
그림자라는 말 속에 담긴 겹겹의 의미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요.
_마리옹 카디
“독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그림책의 예술성에 주목하게 한다.” 따뜻하고 강렬한 색채, 역동적이고 대담한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를 수상한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아침, 늘 비슷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리에트에게, 사자와 헤어진 사자의 그림자가 찾아오면서 둘은 새롭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내가 알던 ‘나’를 잊고 다른 ‘나’가 되어 보는 즐거움과 이상함을 그린 이 이야기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거침없이 펼쳐 보이는 작가 마리옹 카디의 첫 그림책이다. 매혹적인 그의 이미지와 서사는 아리에트와 그림자들의 기묘한 만남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2022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수상작 ★
★ 2022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수상작 ★
아리에트와 그림자들 : 2022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수상작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