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탁대로 공녀께서는 아버님을 죽이실 겁니까?”
메데이아를 둘러싼 불온한 소문, 그리고 위기…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공녀님의 뜻이었으니!
메데이아를 둘러싼 불온한 소문, 그리고 위기…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공녀님의 뜻이었으니!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5, 6권에서는 ‘아비를 죽인다’는 불온한 소문에 휩싸인 메데이아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판을 장악해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대신전의 신탁이 제국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메데이아는 ‘아비를 죽이고 제국을 멸할 자’라는 오명을 얻는다. 위기를 느낀 벨리아르 공작가의 사용인들까지 하나둘 떠나며 공작가가 곧 무너질 거라는 소문이 파다하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메데이아가 계획한 자충수였으니… 프시케와의 연대, 헬리오의 헌신에 이어 페르온이라는 든든한 우군까지 얻은 메데이아는 더이상 누군가를 위한 장기말이 아닌 새로운 판의 지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를 저지하려는 황태자 이아로스와 아버지 테시온의 방해에 맞서 메데이아가 둘 다음 수는…?
단행본 5, 6권에는 각각 연재 회차 47~57화 및 58~67화가 수록되었다. 권말에는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전이 실렸는데, 5권에는 ‘삼바&임리나 작가의 축전’과 ‘5+6권 표지 스케치’, 6권에는 첫 휴재 기간 동안 삼 작가의 짤막한 근황을 다룬 〈화실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단행본 5, 6권에는 각각 연재 회차 47~57화 및 58~67화가 수록되었다. 권말에는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전이 실렸는데, 5권에는 ‘삼바&임리나 작가의 축전’과 ‘5+6권 표지 스케치’, 6권에는 첫 휴재 기간 동안 삼 작가의 짤막한 근황을 다룬 〈화실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5, 6 특별판 세트 (전 2권)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