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모와 떨어져 다양한 사정을 가진 아이들이 살고 있는 ‘별아이 학원’
햇빛이 찬란하게 쏟아지는 뜰 한구석에 자리한 고물차 써니
그곳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교실이었다
햇빛이 찬란하게 쏟아지는 뜰 한구석에 자리한 고물차 써니
그곳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교실이었다
학교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아이들의 말은 곧 유괴범으로 부풀려지고, 키이코는 이 유괴범에게 납치당했다가 도망쳤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거짓말이라고 추궁하는 친구들에게 울면서 소리치는 키이코를 보며 키이코의 편을 들어주는 메구무. 잠시 별아이 학원에 있게 된 토오루에게 너는 버림받은 거라며 평생 이곳에 살게 될 거라고 말하는 하루오. 눈물이 많은 토오루를 잘 챙겨주던 세이는 얼마 후 토오루가 부모와 함께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하루오는 엄마에게 떼를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결국 별아이 학원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 선정 및 수상내역
<제61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제61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Sunny 써니 2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