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35 : 키시베 로한의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5 : 키시베 로한의 모험

$8.22
Description
◆ 1987년 연재 시작, 1억 부의 누적 발행부수!
용기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인간찬가!
만화사(史)에 길이 남을 역사적 작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 작품은 이전까지 단순히 ‘힘겨루기’에 그쳤던 소년지의 격투 만화에 심리전과 트릭에 의한 ‘두뇌 싸움’을 도입함으로써 소년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기존의 일본 만화와는 다른,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상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림체와 더불어 한번 읽으면 뇌리에 박히는 명대사가 즐비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명대사들은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온라인에서 각종 패러디에 응용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악기 소리를 의성어로 시각화하거나 미스터리 영화 등에서 심리를 나타내는 효과음 등을 의성어로 도입해 고정화된 만화 연출의 틀을 깨고, 『죠죠』 시리즈 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냈다. 같은 작품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시 주요 장면에서는 이 효과음을 그대로 인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 이렇듯 여러 방면의 실험적 요소로도 유명하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소년 만화의 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오랜 시간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다.

저자는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캐릭터를 꼽는데, 캐릭터 하나를 설정할 때도 이력이나 가족 구성, 소속, 취미나 버릇, 신조 등 60여 개에 가까운 항목이 기재된 ‘캐릭터 신상조사서’를 이용해 꼼꼼하게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재를 시작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작품임에도 한국어판 정식 출간 소식에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만 보아도 이 작품이 만화계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줄거리
작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화가 키시베 로한에게 호되게 당한 적 있는 코이치. 어느날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지도에 표시돼 있지 않은 수수께끼의 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길은…!
저자

아라키히로히코

1960년미야기현에서태어났다.도호쿠가쿠인츠츠지가오카고등학교졸업후,센다이다자인전문학교졸업.본명은아라키토시유키(荒木利之).1980년『무장포커』로데뷔하였고대표작은1986년부터연재를시작한『죠죠의기묘한모험』이다.이작품은여러부로나뉘어져있으며주인공이나무대를바꿔가며1986-1999『죠죠의기묘한모험』1~5부(전63권),2000-2003『스톤오션:죠죠의기묘한모험6부』(전17권),2004-2011『스틸볼런:죠죠의기묘한모험7부』(전24권),2011년부터현재까지『죠죠리온:죠죠의기묘한모험8부』를연재중이다.2013년현재,8부를연재중에있으며단행본또한이미100권을돌파하였고,누계판매부수는2007년기준약7,000만부에달한다.굉장히규칙적인생활의달인으로알려져있으며작품이외에도여러가지활동을하고있다.

목차


만화가집에놀러가자⑤_007
만화가집에놀러가자⑥_027
만화가집에놀러가자⑦_047
‘헌팅’하러가자!①_067
‘헌팅’하러가자!②_087
‘헌팅’하러가자!③_105
‘헌팅’하러가자!④_125
‘헌팅’하러가자!⑤_145
키시베로한의모험①_165
키시베로한의모험②_185

출판사 서평

1987년연재시작,1억부의누적발행부수를자랑하는능력배틀물의원조이자
소년만화의새로운지평을연전설의만화!
용기있는모든이들에게아라키히로히코가바치는인간찬가!

만화사(史)에길이남을역사적작품『죠죠의기묘한모험』.이작품은이전까지단순히‘힘겨루기’에그쳤던소년지의격투만화에심리전과트릭에의한‘두뇌싸움’을도입함으로써소년만화의새로운지평을열었다고평가된다.기존의일본만화와는다른,르네상스시대의조각상을보는듯한독특한그림체와더불어한번읽으면뇌리에박히는명대사가즐비하기로도유명하다.이러한명대사들은수십년이지난현재까지도온라인에서각종패러디에응용되고있을정도다.또한악기소리를의성어로시각화하거나미스터리영화등에서심리를나타내는효과음등을의성어로도입해고정화된만화연출의틀을깨고,『죠죠』시리즈만의오리지널리티를만들어냈다.같은작품의TV애니메이션시리즈역시주요장면에서는이효과음을그대로인용해독특한분위기를살리기도했다.이렇듯여러방면의실험적요소로도유명하지만기본적인골격은소년만화의왕도를벗어나지않았다는것이오랜시간대중적으로성공할수있었던요인이기도하다.

저자는작품을구상할때가장중요한요소로캐릭터를꼽는데,캐릭터하나를설정할때도이력이나가족구성,소속,취미나버릇,신조등60여개에가까운항목이기재된‘캐릭터신상조사서’를이용해꼼꼼하게캐릭터를창조하는것으로유명하다.연재를시작한지수십년이지난작품임에도한국어판정식출간소식에독자들의폭발적인반향을불러일으킨것만보아도이작품이만화계에서어떤위치를점하고있는지단적으로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