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 (양장)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 (양장)

$17.00
Description
국내외 총 판매량 300만 부의 밀리언셀러
한국 판타지의 모범이자 현재진행형인 전설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된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1부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3부 『블러디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출간된 6권은 드디어 오토마톤을 만든 장인과 조우한 샤를로트 공녀를 중심으로 많은 의문이 풀리고, 새로운 목표가 제시된다. 처음으로 ‘블러디드’를 ‘구원’하기 위해 사용한 샤를로트는 자신이 되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었음을 직감한다. 한편 막시민과 그 일행은 전이문을 통과해 도착한 장소에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다!

원래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1, 2부가 절판된 이후 온라인과 전자책을 통해서만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엘릭시르는 『블러디드』 1권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절판 상태였던 『윈터러』 완전판(전7권)과 『데모닉』 완전판(전9권)을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원고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간하였다.
저자

전민희

1999년『세월의돌』로데뷔했다.『태양의탑』,『룬의아이들-윈터러』,『룬의아이들-데모닉』,『전나무와매』,『상속자들』등을발표했으며총28권에이르는모든작품이일본,중국,대만,태국등에번역출간되었다.조선일보판타지문학상심사위원,NHN게임문학상심사위원을역임했다.
전민희는아시아에서가장유명한한국의장르작가라해도과언이아니다.지금까지완결한모든장편소설이해외에번역,수출되었으며해외에서도큰호평을얻었다.소설룬의아이들이YahooJapan선정2006년10대에서가장많이읽힌책에이름을올렸고2007년엔대만에서애장판출간기념초청사인회가있었다.특히‘룬의아이들’시리즈의인기가대단한데,도쿄한국문화원의자료에따르면2013년기준역대일본에서가장많이팔린한국소설로발표되었다.저서중2개의시리즈가온라인게임화되었고,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에도서비스중이다.

목차

11장Flare

방적소11
에타달레르트40
불타는약속71
꿈109
한밤중의밀사126
오후의나들이157
흰장미요새170
비밀과가면197

12장Edge

정체불명의바닷가도시225
무너진탑253
공녀연하가선택한자들278
미르망드의새벽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