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가장 긴 실만을 써서 무늬를 짠다

자연은 가장 긴 실만을 써서 무늬를 짠다

$22.00
Description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는 방식을 바꾼
놀라운 발견들로 떠나는 숨 막히는 시간 여행
하버드, MIT, 케임브리지 대학 물리학 교수들과 노벨 박물관장이 추천하는 책
고전역학에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거쳐 초끈 이론에 이르는 물리학의 역사를 멋지게 풀어냈다. 과학사의 커다란 돌파구들-고전역학, 전자기학,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양자장 이론, 끈 이론-을 생생하게 전한다. 책 제목은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경구에서 땄다. “자연은 가장 긴 실만을 써서 무늬를 짜므로, 자연이 짠 천의 각각의 작은 조각은 전체 태피스트리의 짜임새를 드러낸다.”
총 일곱 편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압두스 살람, 피터 힉스 등의 위대한 발견을 감동적으로 엮어낸다. 과학사의 뼈대를 읽고, 동시에 그 발전을 둘러싼 인물, 문화, 시대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준다. 인간의 마음이 빚어낸 장엄한 구성물로서의 세계와 과학이라는 숲의 장관을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

타스님제흐라후사인

타스님제흐라후사인(TasneemZehraHusain)

아주어릴때부터나는퍼즐에푹빠져있었다.숨은패턴찾기든단어맞추기든논리퍼즐이든보이기만하면눈을뗄수가없었다.자연보다더두뇌를자극하는것은없었기에,물리학에푹빠지게된것은필연이었다.
끈이론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파키스탄여성으로서는최초였다.그뒤로11차원에서의초대칭플럭스배경을분류하는연구를했다.이탈리아에서대학원생으로있다가스톡홀름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았고,미국으로건너가하버드대학교에서박사후연구원생활을했다.연구원으로있을때고향인라호르에LUMS과학공학대학설립을도왔고,지금은바로그곳에서교수로일하고있다.
그는창의성이예술에서와마찬가지로과학에서도핵심적인역할을한다고믿는다.그래서개념,개념을다루는온갖방식,그상호작용이우리자신과우리의생각을빚어내는과정에관심이많다.여러신문과잡지에글을쓰고,성인과청소년을위한교양과학서편집과발간에도참여하는이유다.현재매사추세츠케임브리지에머물고있으며,두번째책을집필중이다.

목차

마음속의시한편
전자우편:레오와사라
첫번째원고
제1장우주를교란하다
제2장마치동화처럼
전자우편:레오와사라
두번째원고
제3장신성한호기심
제4장영화의희극배우또는비슷한무언가
전자우편:사라가레오에게
세번째원고
제5장아름다움의최고형태
제6장수수께끼는나름의수수께끼들을지닌다
마지막원고
제7장방정식속의불
에필로그
감사의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뉴턴,맥스웰,아인슈타인이엮는‘태피스트리’의긴실들이드러난다

MIT물리학교수크리슈나라자고팔은“지난3백년동안이루어진물리학의가장중요한발견여섯가지가눈을뗄수없는한편의이야기로엮였다!”라고리뷰한것처럼총일곱편의이야기는물리학의각발전단계를묘사하며,이론의핵심과과학하는이들의열정을포착한다.
책은무엇보다과학적호기심과열정으로이세계를탐험하는열정적인연구자들에초점을맞추고있다.아인슈타인을당시사람들이어떤시각에서바라보았는지,힉스보손의발견이물리학계에어떤흥분을안겨주었는지를실감할수있다.현장분위기를고스란히전달하는실황중계를보는듯하다.

논픽션과픽션의매력적인만남

케임브리지대학교이론물리학교수폴타운센드는이책이“칼비노의소설을떠올리게한다”며추천했고,국내에서도〈0을찾아서〉로널리이름을알린세계적수학자이과학저술가아미르D.악셀은“생명,사랑,물리학을시처럼감동적으로표현한다”며과학이무엇인지를알고싶은모든이에게“이놀라운책”을추천했다.레오의손에서과학은주인공이되고,그비밀을드러내는다양한화자들은줄거리를전개하는촉매역할을한다.그런한편으로과학에대한열정,세계를이해하려는열망,세상에활력을불어넣으려는분투를생생하게보여준다.또이책에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에서제러드맨리홉킨스와라이너마리아릴케의시에이르기까지다양한문학작품이곳곳에들어있다.

인간의마음이빚어낸장엄한구성물로서의세계
과학이라는숲의장관을체험하는즐거움

“의미를생성하는것은연결이에요.문학은단어들을연결하는방식이고,과학은사실들을연결하는방식이지요.이야기나이론의구조는점들을어떻게연결하느냐에달려있고요.”
우리가세계를이해하는방식을바꾼놀라운과학적발견들에는그것을하나로잇는공통의실이있다.자연은거대한태피스트리와같지만그태피스트리는가장긴실을써서짠것이므로,그실들을풀어내면자연의짜임새를알아낼수있는것이다.그렇다면과연그실은어디까지이어질까?끝은어디에닿아있을까?이야기는초끈이론에서끝을맺고있지만,읽고나면생각하게된다.과연거기에서끝날까?수십,수백년뒤의사람들은이시대에어떤획기적인물리학적발견이이루어졌다고보게될까?책은인간의마음이빚어낸장엄한구성물로서의세계를조망하고,과학이라는숲의장관을체험하는즐거움을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