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게임이 제일 좋은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놀이터를 만들 거야!
그곳은 바로, 말총 말고 말사탕만 있는 놀이터!
모두가 좋아하는 놀이터를 만들 거야!
그곳은 바로, 말총 말고 말사탕만 있는 놀이터!
많은 아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는 가상 세계의 ‘나’는 현실의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게임을 할 때면 서슴없이 나쁜 말을 내뱉는다. 또한 게임을 잘하기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도중에 친구와 다투기도 한다.
《말총 말고 말사탕》은 평소에는 친절하고 다정하다가도 게임만 하면 입이 거칠어지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동화다.
환이, 달이, 규동이는 가상 게임 ‘주피터’에 빠져 있다. 언제부턴가 오랜 친구보다 게임을 우선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나쁜 말로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친구와 사이좋게, 게임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은 슬기롭게 놀기 위한 그들만의 방식을 생각해 낸다. 그건 바로 나쁜 말, ‘말총’을 쏘는 아이들에게는 게임에 규제를 두고, 좋은 말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말사탕’이라는 혜택을 주는 게임 규칙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툭하면 싸우고 핸드폰 없이 단 하루도 살지 못하던 골칫거리 환이, 달이, 규동이 삼인방이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질서가 필요하며, 가상 세계 또한 그 사회에서 예외일 순 없다는 걸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면서 보여 준다.
[줄거리]
환이, 달이, 규동이는 ‘주피터’의 환이네 놀이터에서 놀 때가 제일 신난다. 게임을 하던 도중 서로 먼저 하겠다고 말다툼을 하고, 결국 환이는 달이의 핸드폰을 빼앗다가 망가뜨리고 만다. 핸드폰 없이 하루도 살기 힘든 달이는 환이를 원망하며 절교하기로 마음먹는데, 설상가상으로 달이는 엄마로부터 외출 금지까지 당하게 된다.
한편, 별것도 아닌 걸로 삐진다고 생각한 환이는 달이와 쉽게 화해하려고 하지만 이미 둘 사이는 너무 멀어져 버렸고, 그 사이에 낀 규동이만 어쩔 줄 몰라 한다. 어려서부터 삼총사로 불리며 줄곧 친하게 지내 왔지만, 게임 때문에 이렇게 사이가 벌어진 것에 대해 세 사람은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 화해를 한 뒤 가상 세계에도 엄연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
이들은 상대방에게 말로 상처를 주는 ‘말총’에 대한 규제와 좋은 말, 칭찬을 장려하는 ‘말사탕’의 규칙을 새롭게 고안하게 되는데, 이 규칙을 반영하여 새롭게 단장한 환이네 놀이터는 아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된다. 나아가 가상 놀이터 말고 현실 놀이터에도 규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달이는 ‘말총 말고 말사탕’만 주는 아파트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 몰래 계획을 세운다.
《말총 말고 말사탕》은 평소에는 친절하고 다정하다가도 게임만 하면 입이 거칠어지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동화다.
환이, 달이, 규동이는 가상 게임 ‘주피터’에 빠져 있다. 언제부턴가 오랜 친구보다 게임을 우선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나쁜 말로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친구와 사이좋게, 게임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은 슬기롭게 놀기 위한 그들만의 방식을 생각해 낸다. 그건 바로 나쁜 말, ‘말총’을 쏘는 아이들에게는 게임에 규제를 두고, 좋은 말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말사탕’이라는 혜택을 주는 게임 규칙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툭하면 싸우고 핸드폰 없이 단 하루도 살지 못하던 골칫거리 환이, 달이, 규동이 삼인방이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질서가 필요하며, 가상 세계 또한 그 사회에서 예외일 순 없다는 걸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면서 보여 준다.
[줄거리]
환이, 달이, 규동이는 ‘주피터’의 환이네 놀이터에서 놀 때가 제일 신난다. 게임을 하던 도중 서로 먼저 하겠다고 말다툼을 하고, 결국 환이는 달이의 핸드폰을 빼앗다가 망가뜨리고 만다. 핸드폰 없이 하루도 살기 힘든 달이는 환이를 원망하며 절교하기로 마음먹는데, 설상가상으로 달이는 엄마로부터 외출 금지까지 당하게 된다.
한편, 별것도 아닌 걸로 삐진다고 생각한 환이는 달이와 쉽게 화해하려고 하지만 이미 둘 사이는 너무 멀어져 버렸고, 그 사이에 낀 규동이만 어쩔 줄 몰라 한다. 어려서부터 삼총사로 불리며 줄곧 친하게 지내 왔지만, 게임 때문에 이렇게 사이가 벌어진 것에 대해 세 사람은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 화해를 한 뒤 가상 세계에도 엄연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
이들은 상대방에게 말로 상처를 주는 ‘말총’에 대한 규제와 좋은 말, 칭찬을 장려하는 ‘말사탕’의 규칙을 새롭게 고안하게 되는데, 이 규칙을 반영하여 새롭게 단장한 환이네 놀이터는 아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된다. 나아가 가상 놀이터 말고 현실 놀이터에도 규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달이는 ‘말총 말고 말사탕’만 주는 아파트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 몰래 계획을 세운다.
말총 말고 말사탕 - EBS 꿈틀동화 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