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탄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 그곳에 내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금춘교회가 있다. 주께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에 세우셨다. 육십여 가구가 집단 부락을 이룬 마을 뒷산 작은 교회다.
신답리는 휴전선이 지척에 있는 전방 지역으로 지금의 금춘교회는 십여 년 전 군인들이 세운 성전이다. 새 성전을 올릴 때 옛 흔적을 남겨뒀지만 이후 몇 차례 증축과 수리를 거치며 옛 금춘교회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렇지만 교회 터는 그대로다.
나는 이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 사랑, 그 은혜, 그 고난, 지금의 이 축복에 너무 감사해 간증을 쓰려한다. 예수를 전혀 모르는 분, 예수를 아는 분, 알지만 믿지 않는 분, 진리를 알고 예수를 믿는 분 등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든 이 간증을 끝까지 읽고 믿음 생활에 힘이 되고 변화가 있기를 기도한다.
신답리는 휴전선이 지척에 있는 전방 지역으로 지금의 금춘교회는 십여 년 전 군인들이 세운 성전이다. 새 성전을 올릴 때 옛 흔적을 남겨뒀지만 이후 몇 차례 증축과 수리를 거치며 옛 금춘교회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렇지만 교회 터는 그대로다.
나는 이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 사랑, 그 은혜, 그 고난, 지금의 이 축복에 너무 감사해 간증을 쓰려한다. 예수를 전혀 모르는 분, 예수를 아는 분, 알지만 믿지 않는 분, 진리를 알고 예수를 믿는 분 등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든 이 간증을 끝까지 읽고 믿음 생활에 힘이 되고 변화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 시절, 그리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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