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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침저녁으로 울던 귀뚜라미 소리도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만 불어오는 계절이다. 새로운 세기를 맞았다고 기대와 우려의 소리가 섞여 들리던 날.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기회임을 잊지 말자. 우리는 생명길로 가야 한다. 우리는 좁은 길, 영생의 길, 십자가의 길로 가야 한다. 예수 십자가와 더불어 내가 죽으면 영안이 열리고 기적을 낳는 살아있는 엄청난 믿음의 비밀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유월절 피가 문에 뿌려질 때 민족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우리 가슴에도 예수의 피가 강물처럼 흐른다면 우리의 문제는 한순간에 사라질 것이다. 이제 우리의 삶이 능력의 삶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다시 의미 없고 성장 없는 한 해를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나무의 뿌리까지 뽑아내는 능력의 기도, 완전한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 되자. 십자가를 통하여 창조자의 형상까지 닮아가는 완전한 회복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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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성장이 있는 구역예배 : 귀납적 52주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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