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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표 기도는 언약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언약이란 어떤 일을 제안하고, 그에 따르는 소정의 보상이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쌍방 간의 상호 합의이다. 영원한 언약에 있어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언약의 쌍방이셨다. 또한 성경에서는 구약을 바탕으로 한 옛 언약과 신약을 중심으로 한 새 언약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구약성경을 바탕으로 한 옛 언약에 있어서 중심 사상은 계명 준수에 따른 약속과 그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구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약속이라는 말로 나타나지 않는다. 히브리어에는 약속이라는 단어가 없으나, 언약 사상(약속 개념)은 고대 전승에 지배적으로 흐른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엄숙한 약속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우리말 성경에 ‘약속’이라고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는 ‘말씀’(amar, dabar)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히 맹세나 선서로 보강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는 한번 하신 약속을 지키신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창 13:1-3, 13:16, 14:5, 15:7-18, 17:3-8, 22:15-18)으로, 이삭(창 26:3)과 야곱(창 28:13-14)에게도 반복적으로 확인되었다. 대표 기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영감과 응답이 있는 NEW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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