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게임 2 : 호손가의 위험한 유산

상속 게임 2 : 호손가의 위험한 유산

$17.10
Descriptio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노미네이트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제작 확정
#462억 달러 상속이 걸린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수께끼, 억누를 수 없는 마음, 더욱 거칠어진 악의
나이브스 아웃, 꽃보다 남자, 다빈치 코드의 장점만 살려 놓았다는 평을 듣는 엔터테이닝 소설 《상속 게임》.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을 만큼 흡입력이 강한 이 작품이 《상속 게임 Ⅱ: 호손가의 위험한 유산》로 돌아왔다. 호손가의 비밀을 따라 미스터리의 무대는 저택 밖으로 넓어지고, 피가 흐르는 협박과 끔찍한 악플, 목숨을 노린 폭발 사고와 납치 등 스릴러 요소도 다양해졌으며, 변화된 인간관계는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미스터리와 로맨스의 완벽한 조합, 계속되는 반전은 독자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줄거리: 빈털터리 소녀에게 얼굴도 모르는 부자가 462억 달러(약 57조 원)의 유산을 남긴다. 도대체 왜? 답을 알아내려고 고군분투한 《상속 게임》은 예상하지 못한 폭탄선언으로 끝나고, 상속녀 에이버리는 폭탄선언이 가리키는 한 남자, 호손 가족과 에이버리에 자신에 대한 답을 가진 남자를 찾아야 한다. 단서를 따라 호손 가족의 비밀에 다가가는 에이버리를 그레이슨과 제임슨은 각자의 방법으로 보호하고 지지하지만, 알 수 없는 적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산과 목숨을 노린다.

줄거리
빈털터리 소녀 에이버리가 텍사스의 최고 부자 토비아스 호손의 상속녀가 된 이유를 마침내 알아냈다고 생각한 순간, 진실은 또 다른 수수께끼를 던진다.
죽은 줄 알았던 호손의 아들이 살아 있다! 그는 에이버리와 체스를 두었던 노숙자 ‘해리’였다. 에이버리는 대중과 매스컴의 악의, 목숨을 노리는 위협 속에서 호손의 손자들과 함께 모든 질문에 답을 해줄 이 남자의 행방과 그의 과거를 파헤쳐나간다. 진실을 찾으며 위험에 빠질 때마다,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적극적으로 돕고 위로하는 그레이슨과 제임슨에게 에이버리는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속에서 호손 가문에 깊은 어둠이 있음이 밝혀지고, 에이버리는 상상도 하지 못한 곳에서 과거와 현재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저자

제니퍼린반스

제니퍼린반스는오클라호마주털사에서태어났다.그녀는차례로치어리더,배구선수,댄서,영장류인지연구원,십대모델,만화책괴짜,여우원숭이애호가가되었다.그녀는기억할수있는한오랫동안글을썼고,아직고등학생이었을때첫번째가작을완성한다음「골든Golden」을썼다.예일대학에서인지과학(뇌와사고연구)학위를받았고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심리학및글쓰기교수로재직중이며그곳에서픽션과팬덤의심리학을연구중이다.『상속게임』3부작시리즈로미국에서가장사랑받는작가로떠올랐다.

출판사 서평

더강력한게임이시작된다
토비아스호손의유산(약57조원)을상속받기위해서호손의네손자와함께호손저택에1년간머물기로한에이버리.하지만아직토비아스호손의게임은끝나지않았다.1권에서밝혀진폭탄선언을해결하기위해에이버리는친아빠일지,혹은유산을차지하려는경쟁자일지모를‘한남자’의흔적을뒤쫓는다.그는누구인가?그와호손가문사이에어떤일이있었는가?그는에이버리와어떤관계인가?
《상속게임2:호손가의위험한유산》은비극적인사고와예상하지못한배신,아슬아슬하고로맨틱한삼각관계속에부모와자식,형제,자매,진정한가족이라는친숙한키워드를적절히배치해감동과재미를모두잡았다.수십년을거스르는수수께끼를풀기위해무대는더넓어지고,인물들사이의더감정은깊어졌다.여기에익살스러운캐릭터들의캐미스트리가다채로운색을더하여순식간에독자의마음을사로잡는다.

모든오락거리가들어있는,화려한드라마같은소설
미국최고의출판소식지〈퍼블리셔스위클리〉가주목할만한도서로선정했던《상속게임》은후속편에서도그역량을증명했다.《상속게임Ⅱ:호손가의위험한유산》은굿리즈초이스어워드에노미네이트되었으며2023년1월현재YA소설NewExperience1위를차지해독자들의여전한기대와호응을짐작할수있다.벼락부자가된평범한소녀가상속예정자이었던네손자와얽히는전개는‘꽃보다남자’와같은로맨틱코미디의흐름을보여주고,범인을알수없는위협과목숨을노리는폭발사고는스릴러소설,저택과별장,사람들사이에숨겨진단서를찾는과정은추리소설과닮았다.여러장르의장점만을드러내며이어나가는스토리텔링은흡인력이있다.
미국에서는“이스토리를영화로만든다면누가주인공이되어야할까?”란설문이돌기도했을만큼주인공에이버리와네명의손자들,주변인물모두가생동감이있다.하루아침에부자가된소녀와그재산의전상속예정자라는관계는호감과경계,애정과불신이라는아이러니를선사해재미를더한다.수수께끼로가득한저택,사립학교,화려한사교계생활,연속되는사건과매력적인캐릭터는드라마로제작돼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통해공개될예정이다.
이야기가진행되면서호손가사람들이감춰왔던치부,오해,사랑과죽음에관련된비밀이하나씩드러나는이책은한번잡으면마지막페이지를덮을때까지손에서놓을수없는오락소설의정수를보여주는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