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기, 처음의, 루만이 있다!
20세기의 고전 사회학을 넘어 21세기의 체계이론을 향해.
헤겔 같은 철학자와 파슨스, 베버 같은 고전적 사회학자는 물론 마르크스와 루카치, 하버마스, 푸코 등 20세기의 주요한 지적 궤보에 속한 무수한 지성과의 불꽃 튀는 논전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지적 격전장.
20세기의 고전 사회학을 넘어 21세기의 체계이론을 향해.
헤겔 같은 철학자와 파슨스, 베버 같은 고전적 사회학자는 물론 마르크스와 루카치, 하버마스, 푸코 등 20세기의 주요한 지적 궤보에 속한 무수한 지성과의 불꽃 튀는 논전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지적 격전장.
루만은 다작으로도 유명하지만 이론적 일관성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기의 「사회적 체계들」 그리고 말기의 「사회의 사회」와 함께 그의 3대 주요 저작으로 꼽히는 본서는 이것들 중 가장 초기 저작으로 그의 이론적 구상을 가장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저작이다. 1973~1975년에 작성된 이론적 구상을 있는 그대로 출판한 본서는 그의 체계이론의 일종의 호적등본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의 후기 저작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마르크스와 루카치 그리고 헤겔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있으며 초기 푸코에 대한 약간은 부정적 언급도 간간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독일의 고전 사회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베버에 대한 다소 박한 언급과 부정적(?) 평가도 그의 이론이 무엇을 배경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단서를 제공해준다. 즉 일종의 주체의 죽음과 체계로서의 사회의 발견이 그의 사회학의 골간임을 이 초기 구상을 통해 여실이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본서는 루만의 최초의 이론적 작업장을 엿보는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 그것을 통해 그가 과거의 대가들과 어떻게 대결하고, 어떤 점을 배워 어떻게 더 창조적으로 앞으로 끌고 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그의 이론이 체계이론으로, 그리고 사회학의 종합이론으로 어떻게 출발하고 진화하는지 종합적으로 일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것은 그의 이론이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는 현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이론적 야심에서 나온 자연스런 결과임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점은 빅데이터 등의 등장에 의해 이론이 거의 죽음에 이른 현재 상황에 비추어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이처럼 본서는 루만의 최초의 이론적 작업장을 엿보는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 그것을 통해 그가 과거의 대가들과 어떻게 대결하고, 어떤 점을 배워 어떻게 더 창조적으로 앞으로 끌고 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그의 이론이 체계이론으로, 그리고 사회학의 종합이론으로 어떻게 출발하고 진화하는지 종합적으로 일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것은 그의 이론이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는 현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이론적 야심에서 나온 자연스런 결과임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점은 빅데이터 등의 등장에 의해 이론이 거의 죽음에 이른 현재 상황에 비추어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사회의 체계이론 (양장본 Hardcover)
$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