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준이 들려주는 서유견문

유길준이 들려주는 서유견문

$14.00
저자

정임조

글 · 정임조 선생님은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들의 강강술래>가 당선되었고, 1996년 제4회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동화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동화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에 단편 동화인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되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아름다운 생명의 나눔 - 내가 희망이야> <세상에서 가장 금쪽 같은 이야기> <우체통에서 나온 나비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준 선생님은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며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한국 대표시 100선> <한국을 및낸 위인들> 외 다수의 위인전과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목차

생애 전반

서유견문
- 머리말
- 비고
- 본문

생애 후반

출판사 서평

▶ 우리나라 최초 유학생 유길준의 삶과 서유견문
<서유견문>은 일본과 미국의 최초 유학생 유길준이 서양의 문물을 우리에게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우리 나라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로 저술된 책이며 집필 형식은 견문이지만 일종의 개화 교본으로 볼 수도 있다. 모두 20편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에는 ‘유길준’이라는 한 인간의 열린 사상과, 지식을 전달하여 백성들을 일깨우고자 했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물론 지금의 사실과 다른 점도 더러 있지만, <서유견문>을 읽으면 요즘 교과서를 읽는 것보다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부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 당시에 이처럼 체계적으로 우주, 서양의 문물, 무역과 나라의 부강함에 대한 진리 등을 정리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유길준, 그가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집필했는지, 그의 삶도 함께 들여다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서 열린마음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또다른 모습의 ‘유길준’이 존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