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짜와 헌책방에서 함께 한 일주일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 청계천 헌책방)

양짜와 헌책방에서 함께 한 일주일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 청계천 헌책방)

$12.00
Description
◎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

하늘을 가릴 듯 울창하게 자란 나무숲에서의 달콤한 휴식, 새가 있고 나무가 있는 우리의 옛 궁궐, 까다로운 종갓집의 예의범절과 그들만의 자긍심, 서해의 깨끗한 갯벌에서 한 바가지씩 캐왔던 바지락, 그리고 오래되고 손때 탄 헌책방에서 필요한 책을 딱 찾아냈을 때의 기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중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있을까요. 왠지 구닥다리 같고, 고리타분해 보이는 것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온 날들에 대한 숱한 그리움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습니다.

사는 게 바빠서 덮어 두었던, 그 케케묵은 기억을 이제 하나씩 되살려 보세요.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 - 첫 번째로, 청계천 헌책방 이야기를 들춰 봅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추억에 관한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저자

최인영

강원도강릉에서태어나고자랐습니다.동국대학교에서우리역사를,대학원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습니다.1996년아동문예문학상,1997년계몽아동문학상을받으면서동화세계에몸을담았습니다.그동안지은책으로는《천년와불의비밀》《왕산을지킨아이들》《인물동화신채호》등이있습니다.현재한국문인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이며,좋은동화를통해어린이들과만나는소망을키우고있습니다.

목차

청계천할아버지...7
가다들렀어!...23
손해봐도파본은안팔아!...43
책방골목사람들...57
멋진책장이...75
책파티...89
두고두고마니아...104

출판사 서평

◎소중함을일깨워주는책
지식의나열뿐인책으로아이들에게그장소의의미와소중함을일깨워줄수있을까요?
지금은사라져버린헌책방이야기를양짜와함께가보겠습니다.
《양짜와헌책방에서함께한일주일》은현장답사해서만든동화입니다.양짜가직접청계천에가보고느낀점을아이들의눈높이에맞춰썼습니다.어른스럽게말하지않고,아이가보는그대로를사진과일기에담았습니다.
양짜는헌책방에추억이없습니다.은은한조명과잔잔한음악이흐르는대형서점에만익숙하니까요.그저,없이살던옛날사람들이다녔던곳이라고생각했어요.그래서모든것이새롭기만했어요.
이책을읽는아이가직접그길로다니듯보고느낄수있도록기획한책입니다.

◎사진예술에관한관심
디지털카메라의폭넓은보급으로인해그어느때보다도사진에관한관심이높아지고있습니다.성인도서에는이미사진집이나포토에세이등으로그관심이반영되고있습니다.그러나아동,유아도서의경우,아직도대부분삽화에의존하고있습니다.《양짜와헌책방에서함께한일주일》은생생한청계천의현장과인형의연출사진을담아,아이들의관심을끕니다.

◎구체관절인형이라는캐릭터설정
‘구체관절인형’이란말그대로관절을공처럼둥글게만든인형입니다.팔목,손목,허리까지자유롭게움직일수있습니다.자신이원하는대로스타일을바꾸어줄수있다는장점때문에우리나라에도상당수의마니아층이형성되어있습니다.
《양짜와헌책방에서함께한일주일》의주인공양짜는개인에의해제작된,키56cm의구체관절인형입니다.편집자가동대문시장에가서옷감을얻어관절인형의옷을직접만들었습니다.바비인형에만익숙한아이들에게새롭게다가설수있는멋진캐릭터입니다.
◎청계천헌책방에선책냄새와사람냄새가나요.
초등학교5학년인양짜의일주일을일기형식으로풀어나간동화입니다.청계천헌책방을둘러보면서만나본사람들과,그곳풍경과느낀점을사진과함께엮었습니다.양짜와함께책을파는사람들,책을만드는사람들,책을모으는사람들,책을사는사람들,책을읽는사람들을차례로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