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콘서트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논리 이야기)

논리학 콘서트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논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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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논리학 콘서트』는 논리학에서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논리의 기본틀, 예를 들어 명제, 정언판단, 명제추리의 여러 규칙과 삼단논법 등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가능한 한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논리의 전체를 꿰뚫는 힘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사와다노부시게

저자사와다노부시게는일본의분석철학자.1940년게이오기주쿠대학교서양철학과를졸업하고,논리실증주의의흐름을정통적으로잇는하버드대학교에서공부했다.일본철학회회장,일본과학철학회회장을역임했다.대표저서로《현대논리학입문》《현대프랑스철학》《철학의기초》《지식의구조-도그마의극복과과학적사고》《인식의풍경》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4
저자의글10

1사물의이치를따지면논리가보인다
의문과반항의세대에게21|반대할수없는것이있다22
왜바르게생각해야하는가23|복잡한사물에대한사유체계24
잘못된이치28|올바른이치의운하를만드는일29

2말과사물사이에는질서가있다
생각하는갈대33|‘생각한다’는말의두가지의미34
말에의해사물을떠올린다37|사물의이름40
사물을단순화하기위한이름41|이름을붙이는법과쓰는법43
다양한이름사이에있는질서45|포함하는것과포함되는것47
주어와술어에대하여50|말에의해사물을생각한다는것52
바르게생각하는것과말을잘하는것53|말과기호의관계54
말과인간의세계56

3사물을올바르게인식하기위한논리
개별적인문장과연결된문장63|일상의말속에서65
실험실에서의기호66|사물의기호와관계의기호68
논리를알기위해필요한용어와기호69|참과거짓에대하여71
다양한종류의논리73|다양한표현방법75|분명히하기위한기호77
좁은의미의논리학78|그리고(·)79|또는(∨)82|이면(⊃)84
아니다(?)87|표의사용법88|데카르트의방법91
지식이나학문의목적93|라이프니츠나러셀의경우94
너무나당연한일97|추리에대하여98
하나의일에대한서로다른표현99|드모르간의법칙100
실제로도움이되는추상103

4논리적사고와적절한언어의사용
말의의미와복잡함107|단순한지식이란무엇인가109
정보로서의말과사상110|말을대신하는것112
참과거짓을구분하는단위113|판단의내부구조115
하나의판단과또다른판단과의관계116|‘모든’과‘어떤’118
‘모든’과‘어떤’에대한다양한사고119
틀리기쉬운‘모든’과‘어떤’의예121|판단의종류124
판단의구별을원으로나타내는법125
잘못쓰인‘모든’128|불필요한‘모든’129|모순과반대131
삼단논법134|타당한듯하지만그릇된삼단논법138
잘못된듯하면서타당한삼단논법140|사고의규칙(추론)141
두가지의증명방법145|날지않는화살,아킬레스와거북145
삼단논법은진리를아는한가지방법일뿐이다147

5규칙속으로들어간논리
참이나거짓을단정하는방법_지금까지내용의정리153
규칙의고마움155|기계장치라는것의의미156
룰루스의기계159|논리와전기회로161|뇌신경과전기회로164
논리기계166

6무엇을절대적참또는거짓이라고하는가
뼈대만있는세상173|실제의지식175
유령은있는가없는가175|확실성에대하여177
확실성의이유179|확실성을정하는복잡한지식182
‘모든’에해당하는법칙183|잘못된일반화185|연역논리대확률논리188

7의미의모호함을줄여가기위한논리적사고훈련
말의의미의모호함193|모호함은어디에서생기는가196
말의세계와사물의세계198|잘못된탐구법200
말의의미를분명하게하는일203|스테빙의경고209
행동의안내도를만든다210|말의네가지작용212
논리적사고훈련213

출판사 서평

名不虛傳논리학입문서의고전
술술읽히는논리책으로논리지수업그레이드

이제‘논리’는시대의요구이자생존하기위한하나의도구가되었다.논리적사고와논리적글쓰기훈련은입시를준비하는중고생뿐만아니라,기획자,언론인,마케터,일반직장인들에게도필수다.논리력부족으로언어영역이나논술에서죽을쑤는사람,늘감정에휩싸여일을망치곤하는사람,자기생각을제대로펴지못해속이답답한사람,논쟁에서근거부족으로말문이턱막히는사람은한번쯤논리의필요성을느껴보았을것이다.
논리의중요성과필요성이증대했음에도논리가선뜻다가서기에너무먼산처럼느껴진다는것은해소되지않는딜레마다.“논리는어렵다”는편견과오해를불식시킬수있는,마치콘서트에서만끽할수있는재미와여유를담고있는논리책은없을까?
일본에서출간된해(1958년)에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받을만큼그가치를인정받은《논리학콘서트》는논리입문서계의스테디셀러다.한권의논리책이60년가까이독자들로부터변함없는사랑을받고있다는것은이책의장점을가늠할수있는하나의척도다.논리적으로생각하기위한몸풀기자세를알려주고,논리제로였던두뇌를단련하는과정을통해읽고나면자연스럽게‘논리지수업그레이드’를실감할수있도록하는것이이책의출간동기다.

어려운논리는가라
분석철학의거장이안내하는‘논리브레인’의세계

논리학에대한책들은이미시중에많다.하지만제대로된논리입문서를찾기란쉬운일이아니다.항상문제는옥석을가려내는지점에서발생하는법.논리학전공자를위한책은논리기본기를익히려는사람에겐너무어렵고,그난해함이초보자를지레겁먹게만든다.혹그러한논리를익혔다하더라도실생활에적용하여이론적성취감을느끼기는힘들다.반면,“정말쉽고재미있다”고하는책들은어딘가2퍼센트부족해보일때가많다.이럴땐또쉽고단순히재밌는것이능사는아닌것같다.
《논리학콘서트》는논리학의전문성과대중성의수위를절묘하게조절한다.여기에서일본철학회회장,일본과학철학회회장을역임한일본의대표적인분석철학의거장사와다노부시게의진면목을엿볼수있다.꼭알아야할논리의기본기를흥미롭게전달하는책은아무나쓸수있는게아니다.저자자신도일반대중이쉽게이해할수있도록논리학을설명하는일은전문적인책을쓰는것보다어려운일이었다고한다.그렇다고해서재미만있고알맹이가없는단편적인이야기를쓸수는없었다.
사와다노부시게는세상모든일이논리로정리될수있다고생각하지않는다.그는이치를따지는논리학이수학과마찬가지로일반인,특히청소년에게재미없는학문이라는것을잘알고있다.하지만사물을생각하고다룰때기초적인논리훈련이되어있으면실로약간의주의만기울여도사물을훨씬더정확하게표현할수있다.그러기위해서우선논리초보자의몸에밴“논리는너무어렵다”는생각을떨칠필요가있다.
《논리학콘서트》는논리학에서어느정도중요하다고생각되는논리의기본틀,예를들어명제,정언판단,명제추리의여러규칙과삼단논법등을주변에서쉽게접할수있는인물과사건을바탕으로가능한한단순하고쉽게설명한다.이책은세세한부분까지이해가되지않더라도논리의전체를꿰뚫는힘의기초를마련하는데도움을준다.
논리학은수학과같이기호를많이쓰는학문이기에책에나오는숫자와기호만보고도지레손사래치는사람이많을것이다.그러나사와다노부시게는말을쉽게할줄아는철학자다.그는추상적인문자와공식은머리를복잡하게하기위해서가아니라오히려생각을쉽게전달하고이해를돕기위한것이라고충고한다.복잡하고어려운논리를잘게분해하여원리를밝히고,다시조합하여단순화시킨다음쉽게전달하는것,그것이《논리학콘서트》가논리입문서로서60년가까이꾸준히사랑받을수있었던이유다.

‘논리맹盲’들을위한기본처방전
사례중심으로배우는논리의흐름

사와다노부시게는논리를배우는것을올바른이치의운하運河를만드는일에비유한다.이미완성되어있는커다란운하가어떻게구성되어있는가를살펴보면,아직확실한운하가만들어져있지않은경우도눈에보인다는것이다.그는자신이논리의운하를새롭게파기위한기술적인지식을일반인들보다많이갖고있기때문에다양한형태의사고체계가운데어디가오류투성이고어디가논리의흐름이나쁜지를찾아내는일에익숙하다고한다.그래서일단독자들이그의기술을믿고따라와주기를바란다.
《논리학콘서트》는논리의재미와유용성을논리고수가낮은목소리로천천히들려주는느낌을준다.쉽고흥미로운예들을좇아가다보면논리에대해거부감을느꼈던사람도지금까지없었던논리감각을살릴수있을것이다.논리맹들을위한기본처방전을이책은논리적으로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