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양장본 Hardcover)

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10여 년 간 자연을 누비며 곤충의 세계를 세밀화로 그린 권혁도의 『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 우리나라 자연 속에 살아가는 호랑나비의 한살이를 생동감 넘치는 세밀화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날아라, 호랑나비야〉에 지은이가 직접 쓰고 그린 관찰일기를 덧붙여 새롭게 출간한 것입니다. 관찰일기를 통해 호랑나비의 생태와 습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호랑나비의 먹이와 성장, 그리고 무서운 천적을 비하는 방법 등 호랑나비의 변화무쌍하고 아름다운 한살이를 짚어줍니다.
저자

권혁도

선생님은경상북도예천에서태어나추계예술대학에서동양화를공부했다.1995년부터세밀화로곤충을그리기시작하여지금껏곤충이사는모습을꾸준히그리고있다.그린책으로는'세밀화로그린곤충도감','세밀화로보는곤충의생활','누구야누구','아기침팬지플린트'등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꼼꼼히펼쳐지는호랑나비한살이
나비하면누구라도호랑나비를가장먼저떠올립니다.그만큼호랑나비는우리에게친숙한나비지요.흔하기도하거니와범무늬를닮은화려한날개모습이워낙또렷하니까요.
호랑나비를보며예쁘다고감탄하면서도호랑나비어린애벌레를보면서는흔히들징그럽다고피하기일쑤입니다.그러나모든살아있는생명이자연의법칙대로나고자라서어른이되듯,호랑나비도알에서깨어나애벌레와번데기기간을거쳐야어른벌레,나비가됩니다.더욱이허물을네번이나벗으며징그럽게보이는애벌레로가장오랜시간을보냅니다.
이런과정에서아무일없이나비가되는알은백이면두세개뿐입니다.호랑나비역시자연이주는시련을피해낼도리가없는것이지요.
이책은우리의대표나비호랑나비의변화무쌍한한살이를꼼꼼히들여다보는책입니다.호랑나비의예쁜날개속에숨겨진다양한변화와성장을봄으로써우리는흔하디흔한호랑나비를새롭게보고자연에눈을뜨게됩니다.
〈〈세밀화로보는호랑나비한살이〉〉는10여년이상따뜻한눈으로곤충의세계를그려온곤충세밀화작가권혁도선생님이쓰고그린그림책입니다.2004년길벗어린이에서〈〈날아라,호랑나비야〉〉로펴냈던책에작가가직접쓰고그린호랑나비관찰일기를덧붙여다시펴내는책입니다.

제대로보이는호랑나비의생태
호랑나비를안다는것은그냥이름을알고생긴모양을아는데서그치는일이아닙니다.호랑나비가자연속에서어떤모습으로살아가는지를제대로아는일이지요.
이책은자연속에살아있는호랑나비한살이를제대로보여줍니다.호랑나비가어떤식물을먹고어떤모습으로자라고어떻게허물을벗는지,무서운천적을피하는지,호랑나비가살고있는그대로의모습을보여주는것이지요.거기다호랑나비와어울려있는또다른나비들은또어떻게다른지까지놓치지않으면서요.우리가알아야할것은표본실에곱게모셔져있는호랑나비표본이아니라자연속에살아있는호랑나비니까요.
이런점이이책이여느책과는다른특별한점입니다.곤충을겉으로만보지않고수없이발품을팔고직접길러가며관찰한작가의남다른애정과노력이바탕이됐기에가능한일입니다.

호랑나비직접기르며쓴생생한관찰일기
이책에는또특별한부록이달려있습니다.작가는호랑나비를직접기르며관찰일기를썼습니다.물론곤충을공부하는작가로서는특별할것도없는일입니다만,하루하루달라져가는호랑나비의모습을날것그대로생생하게어린독자들에게보여준다는점에서아주특별하다할것이지요.
관찰일기는생명을아끼는마음과섬세한눈으로작고여린호랑나비알이나비가되어가는과정을일일이따라갑니다.작고여린알껍질을뚫고나온애벌레가한번두번허물을벗으면서몸을바꿔가는과정을움직임하나하나모습하나하나놓치지않으면서요.그러다한순간이라놓치게되면안타까워어쩔줄모르는마음까지담아냅니다.
한달열흘간의관찰일기속에서작고여린알은마침내날개를단나비로다시태어납니다.전혀닮지않은꿈틀거리는애벌레가화려한날개의호랑나비로변신하는놀라운일이눈앞에서일어나는것이지요.새삼자연의세계가얼마나신비한것인지!두말할필요가없습니다.
곤충을기르며관찰하는일은바로눈앞에서그런자연의신비를목격하는일일것입니다.얼마나신기하고재미있는일인지요!아마도작가의관찰일기를보면서우리어린독자들은누구라도호랑나비를길러보고픈마음을가질지모릅니다.
분명작가가어린독자에게하고픈이야기도이런이야기일겁니다.호랑나비한번길러볼래?눈앞에서자연의신비를직접체험하는멋진일을진짜놓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