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용돈 주세요』는 「지하철을 타고서」 의 두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탄생한 그림책으로, 전작에 나왔던 장난꾸러기 병관이가 용돈 때문에 벌이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용돈 때문에 황당한 꿈까지 꾸는 병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갔어요. 두 남매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 병관이는 새로 나온 장난감을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하지만 엄마는 "안 돼."라고 말해요. 그러자 병관이는 자신도 누나처럼 용돈을 달라고 말하는데….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유치원생이었던 병관이가 초등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엄마를 도운 댓가로 용돈을 달랬다가, 엄마가 밥값을 내 놓으라고 하자 푹 주눅이 들어버린 병관이. 꿈 속에서도 밥값 때문에 시달립니다. 그런 개구진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이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유치원생이었던 병관이가 초등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엄마를 도운 댓가로 용돈을 달랬다가, 엄마가 밥값을 내 놓으라고 하자 푹 주눅이 들어버린 병관이. 꿈 속에서도 밥값 때문에 시달립니다. 그런 개구진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이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용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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