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도 두발자전거 탈래!
고대영이 쓰고 김명진이 그린 『두발자전거 배우기』. 〈지하철을 타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지원이'와 '병관이'를, 〈용돈 주세요〉와 〈손톱 깨물기〉에 이어 네 번째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생활과 다르지 않는 지원이와 병관이에게 공감을 느끼고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핀 어느 봄날, 병관이가 친구 상현이를 이기기 위해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를 배우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공개합니다. 넘어짐과 일어섬을 끝없이 반복하면서 꿋꿋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냈습니다. 무의식 중에서라도 친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도 반영했습니다.
또한 병관이가 두발자전거를 통해 만끽하게 되는 성취감과 속도감을 역동적으로 그려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병관이가 두발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연속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곳곳에는 고래, 양, 펭귄 등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도 얻게 됩니다.
병관이와 상현이가 자전거 경주를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병관이가 승리했습니다. 병관이는 아파트에서 네발자전거 타기 챔피언입니다. 병관이와 상현이는 자전거에서 내려 그네뛰기 시합을 합니다. 하지만 그네뛰기는 승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이가 병관이를 이기고 말았습니다. 알고 보니 상현이는 보조 바퀴를 뗀 것이었는데……. [양장본]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핀 어느 봄날, 병관이가 친구 상현이를 이기기 위해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를 배우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공개합니다. 넘어짐과 일어섬을 끝없이 반복하면서 꿋꿋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냈습니다. 무의식 중에서라도 친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도 반영했습니다.
또한 병관이가 두발자전거를 통해 만끽하게 되는 성취감과 속도감을 역동적으로 그려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병관이가 두발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연속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곳곳에는 고래, 양, 펭귄 등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도 얻게 됩니다.
병관이와 상현이가 자전거 경주를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병관이가 승리했습니다. 병관이는 아파트에서 네발자전거 타기 챔피언입니다. 병관이와 상현이는 자전거에서 내려 그네뛰기 시합을 합니다. 하지만 그네뛰기는 승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이가 병관이를 이기고 말았습니다. 알고 보니 상현이는 보조 바퀴를 뗀 것이었는데……. [양장본]
두발자전거 배우기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