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짝짝 뒹굴뒹굴 흔들흔들, 온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아요!
둥둥 아기그림책『뒹굴뒹굴 짝짝』은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이다. 몸놀이는 아이에게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이다. 아울러 자기 몸으로 여러 가지 동작을 하고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 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일이다. 몸놀이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도 함께 준다. 그 과정에 엄마 아빠가 함께 한다면 아이의 만족감은 훨씬 커진다. 갖가지 몸놀이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보면, 튼튼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든다.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진다. 그렇지만 원숭이도 아이도, 그걸 보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웃으며 즐거워한다. 넘어지는 것도 재미있는 몸놀이기 때문이다. 원숭이와 아이는 벌떡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서 몸놀이를 이어 간다.

뒹굴뒹굴 짝짝 (보드북)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