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빠는 지금 뭐 할까? 내 생각은 할까?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줬던 「지원이와 병관이」시리즈의 저자 김영진의 그림책입니다. 전작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에서 회사에 간 엄마와 유치원에 간 아이의 하루를 공감되고 가슴 찡하게 그려냈던 저자가 이 책에서는 아빠와 아이의 하루를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늘 바쁘고 늦게 퇴근하는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얼마나 잘 생활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벌써 며칠째 그린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그린이가 잠든 뒤에야 퇴근한 아빠. 아빠는 그린이게 오늘은 꼭 일찍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그린이를 생각하는 아빠, 그리고 유치원에서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그린이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왼쪽 면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빠 이야기를, 오른쪽 면에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그린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나란히 놓인 장면마다 몸짓,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 그린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벌써 며칠째 그린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그린이가 잠든 뒤에야 퇴근한 아빠. 아빠는 그린이게 오늘은 꼭 일찍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그린이를 생각하는 아빠, 그리고 유치원에서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그린이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왼쪽 면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빠 이야기를, 오른쪽 면에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그린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나란히 놓인 장면마다 몸짓,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 그린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가면 아빠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하루종일 쌓인 피곤과 스트레스는 아이의 웃음으로 한방에 날아갑니다. 오랜 시간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은 늘 한결같습니다. 아빠가 살아가는 커다란 힘이 우리 아이임을 느끼게 해준다면 아이도 바쁜 아빠를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양장)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