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양장본 Hardcover)

거짓말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거짓말』은 거짓말의 양면을 모두 보여주며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 해도 된다 안 된다를 구분 짓지 않습니다. 거짓말이란 이런 거야, 하고 단정 짓지 않고 “거짓말이란 뭘까.”, “사람이란 뭘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난 철학 그림책입니다.
저자

나카가와히로타카

저자나카가와히로타카는1954년사이타마현에서태어났습니다.작사,작곡한노래를직접부르며,그림책작가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습니다.1987년,밴드“호랑이와모자가게”를결성하여<모두친구야>,<온세상아이들>,<무지개>들을발표했습니다.《울었어》로2005년제10회일본그림책상대상을받았습니다.쓴책으로《고구마방귀뿡!》,《오늘도화났어!》,《친구가생긴날》,《이가빠졌어요!》들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길벗어린이철학그림책시리즈’는어린이가생활속에서떠오르는의문을다양한관점,풍부한그림으로제시하여스스로탐구하고생각을확장시키도록이끌어줍니다.시리즈첫번째책은《거짓말》입니다.

사람들은왜거짓말을할까요?거짓말이란무엇일까요?
“거짓말은도둑질의시작이라고하지만,거짓말을안하는사람도있어?”책을펼치자마자나오는물음에어쩐지뜨끔합니다.거짓말을한번도안해본사람이있을까요?누구나거짓말을합니다.책의주인공은동생이접시를깨뜨리자사실대로말해야하나고민하며엄마에게갑니다.그런데엄마도가짜진주목걸이를걸고밖에나가나이를실제보다어리게말합니다.주인공도이불에오줌을싸고는물을엎질렀다고거짓말을하고,친구도자기아빠가대통령이라고거짓말을하지요.그러고보니TV에나오는드라마세트도가짜집이고레스토랑앞에진열된모형음식도모두가짜네요.대체사람들은왜거짓말을하고,거짓말이란무엇일까요?

거짓말은나쁘다면서엄마는왜거짓말해?
어른들은거짓말은나쁘다고가르치면서자신도거짓말을합니다.그러다자칫거짓말을들키면“엄마는왜거짓말해?”라는물음을받게되지요.거짓말은분명진실이아닌말이지만,다른사람의마음을헤아리기위한거짓말도있습니다.이책의주인공이맛없는엄마의음식을맛있다고한것처럼말이지요.어떤아이들은마음에들지않는선물을받았을때속마음은아니지만좋다고말하기도합니다.이런거짓말을‘착한거짓말’,‘하얀거짓말’,‘선의의거짓말’등으로부릅니다.어른들은착한거짓말과나쁜거짓말을구분하지만,아이들은어떨때거짓말을해도되는지판단하기어렵습니다.《거짓말》은그런거짓말의양면을모두보여주며어떤것이좋고나쁘다,해도된다안된다를구분짓지않습니다.

아이와소통하며끊임없이질문하는그림책
아이들은유아기를벗어나면서서서히거짓말을시작합니다.아이들이하는거짓말의대부분은재미삼아,실수했을때,꾸중듣기싫어서,누군가를돕기위해서지요.아무에게도해를끼치지않는귀여운거짓말들입니다.그래서쉽게거짓말을하고,자신이왜거짓말을했는지를깊게고민하지는않습니다.《거짓말》은거짓말이란이런거야,하고단정짓지않고“거짓말이란뭘까.”,“사람이란뭘까.”라는질문을던짐으로써아이스스로고민하게합니다.우리주위를둘러보면책에담긴것보다더다양한,상황에따라필요한거짓말들이있습니다.거짓말을하는아이를무작정혼내기보다,《거짓말》을함께읽고거짓말에대한서로의생각을말해보는건어떨까요?《거짓말》은아이와어른이서로질문하고대답하며함께읽으면더욱재미난철학그림책입니다.

일본그림책대상작가미로코마치코의시선을사로잡는매력적인그림
새파란배경에마구쏟아지는비,새빨간우산을들고놀란두사람이그려진표지가시선을확잡습니다.그림을그린미로코마치코는이렇게대담하고거침없는터치,선명하게대비되는원색,에너지가넘치는박력있는그림으로아이들을이야기의세계로이끕니다.하얀백설공주에게새빨간사과를내미는까만못된왕비의모습처럼,강렬한원색과과장된그림들은‘거짓말’이라는철학적인주제에더생생하게접근하게합니다.간결하면서도재치있는글은아이가자유롭게거짓말에대해생각하게하지요.책의뒤표지에는고양이가긴호스를밟고있는모습이보입니다.무슨뜻일까,하고무심코지나쳤던앞표지를다시살펴보자슬그머니웃음이납니다.책의표지에숨어있는재미난거짓말도아이와함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