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선물 (양장본 Hardcover)

이해의 선물 (양장본 Hardcover)

$12.71
Description
사탕가게 위그든 씨가 남겨 준 생애 최고의 유산!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이 작품은 한 소년이 유년기 시절에 만난 사탕가게 주인 위그든 씨로부터 받은, 향기로운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맞이하던 사탕가게 주인 위그든 씨는 결코 서두르거나 화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사탕을 고를 때까지 몇 번씩 마음이 바뀌어도, 때로는 은박지에 싼 체리 씨를 사탕 값으로 내밀어도 말입니다. 그는 돈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던 순수한 어린 소년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최고로 멋진 지혜를 발휘합니다. 이런 위그든 씨의 깊고 따뜻한 배려는 훗날 소년이 어른이 된 뒤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세대를 이어 전해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생애 최고의 유산을 물려 준 것입니다.

《이해의 선물》은 폴 빌리어드의 자전적 에세이 《Growing Pains》에 실려 있는 단편 중 하나입니다. 그간 소개되었던 요약 번역본이 아니라 원작 전문을 새롭게 번역하였으며, 작품 속의 시대 상황을 생생한 복식 문화와 풍경으로 되살려 원작의 감동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세대를 넘어 지키고 전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 그림책은 그런 물음에 대해 가장 명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답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저자

폴빌리어드

저자폴빌리어드(PaulVilliard,1910~1974년)는공학자,수의학자,생태연구가이면서작가로도활동했습니다.이작품은그의유년시절의성장통을그린자전적에세이《GrowingPains》에실린단편중하나입니다.저서로는《나방과나방을기르는방법》,《보석세공의기초》,《세라믹의기초》와《애완동물로서의파충류》등이있습니다.주로뉴욕의작은도시소거티스에살면서다양한활동을하다가1974년에세상을떠났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따뜻한배려는사람을어떻게변화시킬까?
세대를넘어사랑과감동으로이어지는[작가앨범]시리즈!

“아직도코끝에서그젤리사탕향기가나.”

위그든씨의따뜻한배려가남긴이해의선물!


작가는이작품에서아직남아있는어린시절의기억중가장오래된그리고가장행복한기억은위그든씨의사탕가게에얽힌추억이라고회상합니다.많아야네살정도였던어린시절,겨우1센트쯤밖에안하는사탕들로가득찬가게였지만소년에게는세상무엇보다소중한보물로가득차있던그멋진가게의향기를생생하게떠올리며글은시작됩니다.소년은어느날,혼자힘으로사탕가게에찾아갑니다.형형색색의달콤한사탕들이끊임없이소년을유혹했기때문이지요.소년은봉지두개를사탕으로가득채운뒤위그든씨에게당당하게내밀고,위그든씨는소년에게묻습니다.“너,이만큼살돈은있니?”소년은망설임없이대답합니다.“그럼요,저돈엄청많아요.”그리고주먹을뻗어위그든씨의손바닥에반짝이는은박지로싼체리씨를좌르르떨어뜨립니다.위그든씨가말없이그체리씨를바라보는그찰나의순간,책을읽는우리의마음에도잠시정적이흐릅니다.위그든씨는가벼운한숨과함께이렇게말합니다.“아니,너무많구나.잠깐기다려라.거스름돈을갖다줄테니.”그리고1센트동전두개를소년에게내어줍니다.

우리는위그든씨의깊고지혜로운배려에깨달음을얻습니다.아이의순수함을고스란히지켜주었던진짜어른이기때문이지요.그당시위그든씨의이런마음을전혀알수없었던어린소년은성장하여훗날열대어가게를운영하면서비슷한상황에마주하게됩니다.그때그에게밀려온깨달음!그는그제야위그든씨가준이해의선물이얼마나값진것인지알게되고,그선물을또다른아이들에게그대로물려줍니다.우리는다음세대를위해어떤이해의선물을마련하고있을까요?이책의주인공은평생동안사탕가게의방울소리를마음에간직하며,그때의기쁨과설레임을간직하며살아갈것입니다.배려와사랑의의미를갖게해준위그든씨의위대한선물,이제우리아이들에게전달해줄차례입니다.

주옥같은단편문학들을모아그림책으로꾸민작가앨범시리즈,
7년만에《이해의선물》로재탄생하다!


1996년시리즈의첫권《폭죽소리》를시작으로,《소나기》,《만년샤쓰》,《메아리》,《나비를잡는아버지》,《들꽃아이》,《꽃그늘환한물》등국내의완성도높은단편문학을개성있는그림으로담아낸문학그림책시리즈입니다.이작가앨범시리즈가7년만에새로운모습으로여러분의곁으로돌아왔습니다.올해부터새롭게출간되는작가앨범시리즈는국내의단편문학은물론,세대를넘어감동을전하는전세계의다양한단편문학을소개합니다.문학작품을본격적으로읽기시작하는초등학생은물론,전세대와연령을아우를수있는훌륭한작품만엄선하여국내최고의화가들과함께새롭고깊이있는그림으로계속출간될예정입니다.《이해의선물》은작가앨범의여덟번째작품입니다.교과서에실리기도했던이작품은폴빌리어드의자전적에세이《GrowingPains》에실려있는단편중하나입니다.그간소개되었던요약번역본이아니라원작전문을새롭게번역하였으며,작품속의시대상황을생생한복식문화와풍경으로되살려원작의감동을좀더깊게느낄수있습니다.작가앨범시리즈와함께깊이있는문학그림책에서느낄수있는감동과매력에흠뻑빠져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