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하늘을 나는 포유류 (양장본 Hardcover)

박쥐: 하늘을 나는 포유류 (양장본 Hardcover)

$12.24
Description
너무 몰랐던 박쥐의 진짜 모습 대공개!
“박쥐라고 피만 빠는 게 아니야!”
해충을 없애고, 식물의 가루받이를 돕고, 씨를 퍼뜨리는 매력 만점 놀라운 박쥐 이야기!

박쥐는 여러 만화나 영화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그려지곤 합니다. 그만큼 박쥐가 흥미로운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박쥐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이라는 점, 동굴에서 숨어 지내는 습성, 여기에 ‘드라큘라’ 캐릭터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사람의 피를 빠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마치 인간에게 매우 해로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박쥐가 인간에게 엄청나게 이로운 동물이란 걸 아시나요?
이 책 《박쥐_하늘을 나는 포유류》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박쥐에 대한 상식들을 뒤집는 새롭고 신기한 박쥐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박쥐는 하늘을 나는 유일한 포유류인 데다, 수 천 수 만 마리가 떼로 무리를 이뤄 살며, 거꾸로 매달려 생활하고,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 박쥐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과일이나 곤충을 먹고 삽니다.
무엇보다 식물의 가루받이를 도와 열매를 맺게 해서 우리가 바나나, 망고, 아보카도 같은 맛난 과일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기특한 동물이지요. 이 책은 이러한 박쥐의 특징들뿐만 아니라 박쥐의 생태적 특징들, 예를 들어 ‘거꾸로 매달려 있으면서도 어지럽지 않은 이유’, ‘작은 힘으로도 물체를 꽉 죌 수 있는 발의 힘’, ‘초음파로 의사소통을 하는 반향정위’,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의 구조와 역할’ ‘밤에 활동하는 이유와 야행성 동물의 특징’ 등을 과학적인 원리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박쥐에 대한 정보가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 신나는 만화로 만나 독자들을 즐겁고 신나는 과학 여행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저자

팰린코크

서울대학교사범대학화학과를졸업하고,영문학을부전공했다.현재과학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으며,2001년우수과학도서번역상과제20회한국과학기술도서번역상을받았다.지은책으로는'블랙홀여행','과학의슈퍼스타20'이있으며옮긴책으로는'말랑하고쫀득한과학이야기','말랑하고쫀득한세계사이야기','물리가뭐야?','화학이뭐야?','신의괴물','이야기파라독스','와인전쟁','놀라운하늘','1001마리개미',진화심리학','천개의뇌'외다수가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작은갈색박쥐(Myotislucifugus)와함께떠나는2주간의아찔한박쥐여행!

이책은동물보호센터에갇히게된작은갈색박쥐(Myotislucifugus)에게벌어지는사건을만화형식으로풀어내며박쥐에대한모든것을이야기합니다.이야기는어느늦은밤,미국의한국립공원에서시작됩니다.사람들은사막에사는동물과식물을보기위해모여있습니다.그때길을잃고헤매던작은갈색박쥐(Myotislucifugus)가그곳을지나게되지요.작은갈색박쥐는곤충을잡아먹으려다사람들무리속으로들어가게되고,놀란사람들에게쫓기다가날개를다치게됩니다.야생동물병원으로실려간작은갈색박쥐는병원에서탈출을시도하지만실패하고날개가나을때까지꼼짝없이2주간을병원에있게됩니다.두려움에떨고있는작은갈색박쥐에게괴상하게생긴회색박쥐(Myotisgrisescens)가나타나말을건넵니다.작은갈색박쥐는그를따라과일을먹는과일박쥐에서부터흡혈박쥐까지세상의모든박쥐들을만나면서때로는다투고때로는서로의심하면서자신도몰랐던박쥐의다양한종류,특징들을알아갑니다.
이처럼드라마틱하게전개되는흥미진진한이야기와매력이넘치는만화(그래픽)는서부고기잡이박쥐(Eumopsperotis),인디애나박쥐(Myotissodalis)등이름만큼이나복잡하고어렵게만느껴지던박쥐를친근하게느끼게합니다.또한‘반향정위(음파를통해물체의모양을보는것)에관한기묘한사실’,‘괴상하고놀라운박쥐들의얼굴’,‘흡혈박쥐의침’,‘박쥐와광견병’등의정보를이야기곳곳에알기쉬운그림과함께알뜰살뜰하게설명하고있어,책을덮은뒤에는누구나박쥐박사가되어있을것입니다.
우리가몰랐던기괴하고놀라운박쥐의세계,작은갈색박쥐와함께떠나볼까요?

“박쥐가살아야사람이산다고?“
우리가박쥐를제대로알고보호해야할진짜이유!

대부분사람들은박쥐가매우흉측할뿐아니라,인간에게해롭기까지하다고생각합니다.그래서인지박쥐를본사람들은소리를지르며도망치거나,조금용감(?)한사람이라면박쥐를괴롭히거나죽이기까지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일부지역에만박쥐가살기때문에흔하게볼수는없지만,비교적흔하게박쥐를볼수있는미국에서는사람들이박쥐를괴롭히는일이더많다고합니다.예를들어박쥐가사는나무들을함부로베어내기도하고,집뒤뜰에살충제를마구뿌려박쥐가살기힘들게만들고있지요.
하지만박쥐는해충을잡아먹어농작물을잘자라게하고,식물의가루받이를도와열매를맺게하고,박쥐똥(구아노)를싸서그속에섞여있는과일씨가땅에서자라게해결국숲을되살리는아주중요한역할을하는유익한동물입니다.
이책에등장하는박쥐들은인간들에의해몸에상처를입거나보금자리를잃어버린박쥐들입니다.어느새숲이많이사라지고박쥐들은터전을잃고개체수는점점줄어들고있지요.그리고결국갈곳을잃은박쥐들은사람들주변에서살게되었지만,사람들이막연한두려움과선입견으로박쥐를괴롭히고죽이고있지요.작가는이러한현실을제대로보여주기위해이야기의배경을야생동물보호소로설정하고상처입은박쥐들을등장시켰습니다.또‘박쥐상자(집)만들기’,‘박쥐를돌보고보호하는직업’,‘다친박쥐를만났을때대처법’등을통해직접박쥐를돕는방법도적극적으로보여줍니다.
독자들이가벼운마음으로책을읽고나서,박쥐에대해그동안가졌던잘못된선입견을버리고,박쥐도우리도함께잘살수있는환경을만들기위해작은노력과실천을할수있다면더없이좋을것입니다.
또한이책의머리말에서한국자연환경연구소최병진박사가보낸편지글을통해우리나라에사는박쥐에대해서도자세하게소개하고있습니다.붉은박쥐(황금박쥐),토끼박쥐등생각보다많은24종이나되는박쥐가살고있다는것,천연기념물붉은박쥐(황금박쥐)가전라남도함평에무리를지어사는것등그동안몰랐던한국박쥐에대해서도자세히알수있습니다.

전혀새로운‘과학그래픽노블시리즈’,한국상륙!

세계적출판그룹‘맥밀란’에서야심차게내놓은과학그래픽노블시리즈,[사이언스코믹스]!미국에서출간되자마자세계출판계의주목을받은이시리즈를드디어한국에서도만날수있게되었습니다.<사이언스코믹스>는생물학,화학,물리학,지질학,천문학등의주제를‘나’와‘나를둘러싼세계’와연관지어통합적으로인식하고이해할수있도록돕습니다.자칫딱딱할수있는내용이,재능있는글작가와개성가득한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손을거쳐재미와정보,예술성까지갖춘그래픽노블로탄생했지요.‘산호초’,‘공룡’,‘화산’,‘박쥐’,‘비행기계’,‘전염병’같이단순해보이는주제들이교과에서필수로다루는기초과학을넘어심도깊은과학철학으로확장됩니다.그래픽노블자연과학총서인‘사이언스코믹스’시리즈를통해자연과학을독자적인관점으로바라볼수있을것입니다.

재미있고의미있는이야기로만나는,움직이는과학!

[사이언스코믹스]는글과그림의조합을통해다채롭게내용을전달합니다.시각정보에익숙한요즘아이들에게익숙하면서도무척매력적으로여겨지는방식이지요.특히이시리즈는기존의과학학습만화와는달리스토리와정보,그림이작가의관점에서정리되고재해석되어완벽한하나의이야기로재탄생했습니다.각권마다주제에맞는그림기법과구성방식,스토리연출로저마다독특한매력과재미를느낄수있지요.쉽게읽힌다는걸내세우기보다는,다소딱딱할수있는정보를의미있는이야기로전달하려고노력합니다.
[사이언스코믹스]는각분야의연구자나권위자가참여해정확하고심도깊은내용으로구성되었습니다.그렇기에개괄적정보는물론이고,각분야에서화두가되는주제나첨예하게대립하고있는문제까지도폭넓게다루고있지요.《공룡_화석과깃털》에서는책발행일몇주전에뒤바뀐학설에대해서까지흥미롭게소개하고있답니다.고정되어있어암기하는과학이아니라,언제든새롭게생각하고때론바뀌기도하는,움직이는과학이야기를지금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