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아주 작은 전쟁터 | 양장본 Hardcover)

전염병 (아주 작은 전쟁터 | 양장본 Hardcover)

$12.27
Description
『전염병』은 전염병의 원인과 역사를 다룬 그래픽 노블로, 흑사병의 병원균 ‘가래톳페스트’와 황열병의 병원균 ‘황열병’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첨단 미생물 생명공학 홀로그래피 연구센터’의 기술자인 ‘엘레나’의 몸속에 나타나 감염을 일으키려 한다. 그러자 엘레나를 지키는 백혈구 T세포가 등장하고, 곧 세포 크기로 작아진 엘레나가 소환되어 병원체들을 만난다. 사실 이 모든 건 가상현실 시스템 ‘에코’가 보여 주는 시뮬레이션으로 시뮬레이션 세상 속에서 엘레나는 두 병원체에게 인간을 도와 백신과 암 치료제로 일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의 몸속은 물론, 흑사병이 창궐하던 중세 유럽, 페스트균을 옮기던 벼룩과 쥐, 20세기 초 황열병을 옮기던 모기 등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현실 여행을 떠난다.
초등 교과 연계
● 과학 5-2 >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 과학 6-2 > 1. 생물과 우리 생활
저자

팰린코크

저자팰린코크는서배너아트디자인대학에서연속예술을전공했으며,현재일러스트레이터와작가로활동하고있습니다.뉴욕주버펄로에서태어나지금은필라델피아에살고있습니다.미생물에큰흥미를느껴마법의힘이있다는물을마신적도있답니다.쓰고그린책으로‘사이언스코믹스’시리즈의《박쥐_하늘을나는포유류》가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비상!병균이쳐들어온다!”
미생물과전염병으로부터인류를지키려는인간사이에
살아남기위한치열한협상이시작된다!

눈에보이지않는무시무시한내부의적,전염병의진실을낱낱이파헤친다!
개성넘치는캐릭터와함께떠나는짜릿짜릿한전염병여행

흑사병(페스트),천연두,말라리아등전염병은인류를공포에떨게만들곤했습니다.14세기에유라시아지역에서퍼진흑사병은유럽인구절반이상의목숨을앗아간최악의전염병으로꼽히지요.오늘날에는다양한백신과항생제가개발되어있고공중위생과질병관리수준이높아졌습니다.하지만여전히극복되지않은전염병을비롯해,더욱독해진바이러스가일으키는신종전염병들이여전히우릴위협하고있습니다.
〈사이언스코믹스〉시리즈신간《전염병_아주작은전쟁터》는전염병의원인과역사를다룬그래픽노블로,흑사병의병원균‘가래톳페스트’와황열병의병원균‘황열병’캐릭터가등장합니다.이들은‘첨단미생물생명공학홀로그래피연구센터’의기술자인‘엘레나’의몸속에나타나감염을일으키려합니다.그러자엘레나를지키는백혈구T세포가등장하고,곧세포크기로작아진엘레나가소환되어병원체들을만납니다.사실이모든건가상현실시스템‘에코’가보여주는시뮬레이션입니다.
시뮬레이션세상속에서엘레나는두병원체에게인간을도와백신과암치료제로일해달라고제안합니다.그들을설득하기위해자신의몸속은물론,흑사병이창궐하던중세유럽,페스트균을옮기던벼룩과쥐,20세기초황열병을옮기던모기등시공간을초월한가상현실여행을떠납니다.전염병의역사와전염병을극복하려는인류의노력을지켜본병원체들은과연엘레나의제안을받아들이게될까요?흥미진진하고매력넘치는그래픽노블을통해전염병의모든것을파헤쳐보세요!

몸속의전쟁터부터흑사병이창궐하던중세유럽의거리까지
가상현실을통해전염병의현장을생생하게체험한다!

우리는미생물이우글우글한세계에살고있습니다.공기와음식,물등우리가숨쉬고먹고만지는것뿐아니라우리몸속에도미생물이아주많습니다.그중에는아주무서운전염병을일으키는병균도있습니다.
엘레나는이러한병균을연구하는첨단미생물생명공학홀로그래피연구센터의생명공학기술자입니다.이곳에서는가상현실시뮬레이션을이용해병균이인체에미치는영향을연구합니다.엘레나는가래톳페스트와황열병두병원체를자신의몸속가상현실로불러들여반응을측정하려하지만,병원체와백혈구간에싸움이일어나며면역계에비상이걸립니다.그러자이를중단하고시뮬레이션안으로들어와병원체들에게인간을도와전염병을물리칠백신과암치료제를함께개발하자고직접제안합니다.하지만그들은병원체로서자존심을지키며계속전염병으로살아가겠다고합니다.이로써인간과전염병사이에줄다리기가시작됩니다.
엘레나와병원체들의밀고당기는협상이진행되는가운데백혈구T세포와에코는전염병을둘러싼지식을전달합니다.우리몸의방어체계와면역계의원리,전염병과병원체,세균의발견,전염병의원인과감염경로,진행과정,유행사례등인간의몸속부터시공간을뛰어넘은역사속장면까지전염병의버라이어티한현장이생중계되듯펼쳐집니다.

적을알고나를알면백전백승!
무지의시대에전염병에맞서웃지못할사투를벌이던역사의교훈

전염병하면빼놓을수없는것이중세시대유럽에서유행했던흑사병입니다.세균의존재를몰랐던당시사람들은전염병이생기는게운명이나마법,악취때문이라고여겼습니다.그래서악취를막기위해부리가달린가면을얼굴에쓰고,몸에오물이묻는것을막기위해기다란가죽옷을입고다녔습니다.재미있게도이복장은폐렴페스트를예방하는효과를발휘했습니다.얼굴에쓴가면은폐렴페스트균을막아주었고,온몸에두른가죽옷은벼룩이무는것을막아주었습니다.단지악취를없애려던것이실제로전염병을막아준셈이지요.재미있는사실이지만당시사람들이전염병을얼마나두려워하며전염병을막기위해애를썼는지엿볼수있습니다.하지만만약전혀다른엉뚱한대처를했더라면어땠을까요?얼마나더많은사람이병으로죽어갔을지알수없습니다.흑사병의근본적인원인은질병에대한무지와더러운위생관념이었습니다.
엘레나와병원체들은1900년대파나마운하건설현장도방문합니다.1904년엔수천명에달하던황열병환자가1910년에한명도찾아볼수없었습니다.황열병의매개체가모기란걸정확히알았기때문입니다.그들은모기장과방충망을설치하고살충제를뿌려모기의번식을막는등매개체를철저히차단했습니다.그래서중세의흑사병유행사례와달리전염병에완벽하게대처할수있었고,파나마운하도무사히완공할수있었습니다.이사례는전염병에대해제대로아는것만이전염병을막을수있다는교훈을주지요.
책속에서흑사병의매개체인쥐는페스트균에게‘넌우리를이용할뿐’이라며자신도피해자라고주장합니다.또황열병을옮기던모기는“우리가먹이를먹는행동때문에우리를없앤다는거야?살기위한행동인데도?”라고항변합니다.가래톳페스트균은“사람이자신의가장큰적이되어전염병이번지는경우가종종있어.”라고말하기도하지요.이러한대목들은병원체나매개체는그저습성대로살아가는생물이며,전염병은결국인간에게달린문제란사실을알려줍니다.책을읽고나면결국전염병은무지의산물이며전염병의역사는인간의무지의역사라는사실을깨달을수있습니다.

전혀새로운‘과학그래픽노블시리즈’!

세계적출판그룹‘맥밀란’에서야심차게내놓은과학그래픽노블시리즈,<사이언스코믹스>!미국에서출간되자마자세계출판계의주목을받은<사이언스코믹스>는생물학,화학,물리학,지질학,천문학등의주제를‘나’와‘나를둘러싼세계’와연관지어통합적으로인식하고이해할수있도록돕습니다.자칫딱딱할수있는내용이,재능있는글작가와개성가득한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손을거쳐재미와정보,예술성까지갖춘그래픽노블로탄생했지요.‘산호초’,‘공룡’,‘화산’,‘박쥐’,‘비행기계’,‘전염병’ 같이단순해보이는주제들이교과에서필수로다루는기초과학을넘어심도깊은과학철학으로확장됩니다.그래픽노블자연과학총서인‘사이언스코믹스’시리즈를통해자연과학을독자적인관점으로바라볼수있을것입니다.

재미있고의미있는이야기로만나는,움직이는과학!

<사이언스코믹스>는글과그림의조합을통해다채롭게내용을전달합니다.시각정보에익숙한요즘아이들에게익숙하면서도무척매력적으로여겨지는방식이지요.특히이시리즈는기존의과학학습만화와는달리스토리와정보,그림이작가의관점에서정리되고재해석되어완벽한하나의이야기로재탄생했습니다.각권마다주제에맞는그림기법과구성방식,스토리연출로저마다독특한매력과재미를느낄수있지요.쉽게읽힌다는걸내세우기보다는,다소딱딱할수있는정보를의미있는이야기로전달하려고노력합니다.
<사이언스코믹스>는각분야의연구자나권위자가참여해정확하고심도깊은내용으로구성되었습니다.그렇기에개괄적정보는물론이고,각분야에서화두가되는주제나첨예하게대립하고있는문제까지도폭넓게다루고있지요.《공룡_화석과깃털》에서는책발행일몇주전에뒤바뀐학설에대해서까지흥미롭게소개하고있답니다.고정되어있어암기하는과학이아니라,언제든새롭게생각하고때론바뀌기도하는,움직이는과학이야기를지금만나보세요.